그래도 사는 건 좋은 거라고 펄북스 시선 4
문바우 지음 / 펄북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읽다가 끄억끄억 울었습니다. 문바우 시인이 감당했어야 할 아픔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서요. 시가 꼭 화려한 수사로 치장돼 있거나 알듯말듯 한 말로 각 잡고 있을 필요 있나요? 마음에 찌르르 와 닿으면 그대로 좋은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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