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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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시작입니다

흐느낌 사이로 돌림노래처럼 애국가가 불려지동안, 악절과 악절들이 부딪치며 생기는 미묘한 불협화음에 너느숨죽여 귀를 기울였다. 그렇게 하면 나라란 게 무엇인지 이해해낼수 있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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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등산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1
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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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표현

그래도 어딘가 잘못됐다는 느낌이다. 직소퍼즐 조각이 하나 모자라는 것이 아니다. 직소퍼즐은 완성돼 있는데 만들고 싶었던 게 이 그림이었나 하는 떨떠름한 기분이 성취감을 방해한다.
그런 나를 타일렀다. 아직 미션 열까지 다 해내지 않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새로운 미션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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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OST 피아노 연주곡집
도현석 지음 / 삼호ETM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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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호텔 델루나 속 감동을 제 손으로 다시금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QR코드를 통해 피아노하트님의 연주를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난이도의 편곡도 마음에 드네요.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연주곡집입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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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등산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1
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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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을 구경하는 듯한 재미가 있네요

남편이다. 메시지가 아니라 달걀 프라이 사진만 하어 있다. 내가 없어도 괜찮다고 어필하는 건가. 내가 어이 사진만 한 장 첨부되는 건가. 내가 없으면 역시 안 되겠다고 전하고 싶은 건가? 흰자 가장자리는 까맣게 타는데 노른자는 덜 익은, 끔찍하게 맛없어 보이는 달걀 프라이느후자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싶다.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대신 나도 사진을 보내자.
가느다란 로프로 나를 끌어당기면서 걸어가는 나나카의 듬직한 뒷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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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등산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1
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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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알 수 있는 대목

안일하게 승리자, 패배자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지만 자신은 승리자라는 양지바른 곳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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