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적·문화적 존재로서 인간이 마주하는 매혹적인 난제들 역시 이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사회심리학과 인지과학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들은 그야말로 쌍방향 도로처럼 꾸준한 흐름을 양쪽에 전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