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책 속에 외계인이 있어! 사각사각 그림책 45
톰 플레처 지음, 그렉 애벗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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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참여형 그림책을 아시나요?

 

독자의 반응을 이끌어내어 함께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그림책이에요.

 

지난번 <! 책속에 용이있어>와 같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외계인이 등장했어요!

외계인은 왠지 무서울것 같은데..

이 책이 등장하는 외계인은 어떤친구일지 궁금하네요.

후 불어보기,

책을 들어서 흔들어보기,

거꾸로 책을 돌려보기,

그림그려보기 등등

 

 

따로 독후활동 할 것 없이

책 자체가 재미난 놀이가 될 수 있었어요.

월령이 어린 아기친구들부터 유아까지

신나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전작 <, 책속에 용이있어>

또 다른 전개로 진행되어서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냥 참여만 하고 땡! 인 그림책이 아니구요.

우리는 모두 다르게 생겼고,

모두 나름대로 멋지다는

존중과 사랑의 메세지도 담겨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 좋았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누구나 책속에 풍덩 빠져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 책속에 외계인이 있어> 였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읽었습니다^-^

*비룡소 연못지기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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