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 케이블 1 시공그래픽노블
파비안 니시에자 지음, 패트릭 저쳐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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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발된 데드풀 이슈! 내용이 정신없어서 그런지 좀 이해하기 어렵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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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2014-10-1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데드풀 스토리가 데드풀이 정신이 좀 이상해서(...) 사람 취향에 따라서는 정말 읽기 힘든데, 그나마 이 시기는 케이블과 함께해서 조금이나마 괜찮았던 시기입니다. 케이블도 혼자서 나서면 전체적으로 암울하거나 무거운 이야기가 좀 많아서 데드풀 덕분에 그나마 괜찮았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바꿔 말하면 조금 애매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전체 50이슈 중에서 전반부까지는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국내에 파비안 니시에자 작품중에선 사실상 유일하게 정발되기도 했다는데 의의가 크기도 하고...
(이 사람 8,90년대 엑스멘 스토리에서 엄청 비중이 큰 작가인데 국내에서 제대로 정발이 된게 없어서 엑스멘 코믹스 입문자들에겐 정작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뭣보다 2000년대에는 DC에서 로빈, 나이트윙, 레드로빈 시리즈 스토리도 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