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 귤이랑 노래해김미희 글백유연 그림다그림책 출판사가족들과 제주에 가게 된 규리.규리는 제주를 가기 싫어했지만 친구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엄마의 말에 제주로 왔어요. 규리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표지에서 보이는 그림이 제주를 의미하고 있어요. 귤 색깔의 해녀어망과 귤, 구름이 의미를 보여주어요. 저는 제주만 생각하면 너무 좋은데 규리는 왜 싫을까 생각했어요. 옛날을 떠올리면 저희 아들도 제주에 내리자마자 집으로 가자고 하긴 했어요. 여긴 내 집이 아니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돌아다니던 규리는 귤을 만나게 되어요. 귤을 통해 귤이 자라나는 과정과 노래도 알게 되요.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아주 쉬운 노래랍니다이 책을 통해 귤이 나는 과정과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귤이랑노래해 #김미희글 #백유연그림 #다그림책@kidaribook #귤 #친구 #함께 #같이 #자존감 #자아 #유아그림책 #북스타그램
천자문 익히 들었지만 이렇게 긴 천자문은 처음이었어요.하늘천 땅지 이것만 알았는데 그 이후에도 많은 한자가 있더라구요. 전 천자문은 그냥 한자를 알아가는 것 , 또는 노래 라고만 생각했어요. 하늘천 땅지 검을현 누르황 여기에도 각각의 뜻이 있구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한자 필사는 하면서도 재미가 있었어요.몰랐던 한자를 알게되고 뜻도 알아가며 필사 하는 내내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어요.한자애 대해 알고 싶거나 색다른 필사를 원하면이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채근담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이 책 앞부분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 채근(나무뿌리)은 맛이 화려하지 않지만, 인생이 그렇듯이 씹을수록 참 맛이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한자를 쓰는 것은 길긴 했지만 쓰면서 의미를 생각하며 쓰니 지금 이 시대에도 와 닿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예전부터도 이런 말이 있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한자 필사는 하면서도 재미가 있었어요. 몰랐던 한자를 알게되고 뜻도 알아가며 필사 하는 내내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한자애 대해 알고 싶거나 색다른 필사를 원하면 이 책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서평 #도서협찬 완벽한 바나비 _ 가족의 탄생테리 펜, 에릭 펜, 데빈 펜 글. 그림이순영 옮김북극곰 출판사반은 생쥐 반은 코끼리인 바나비라는 반려동물이 있어요. 새로 만들어지는 반려동물때문에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있던 찰나, 한 여자아이가 바나비를 데려갔어요. 여자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새로 나온 ’무지개 바나비‘가 나왔어요. 여자아이는 이제 바나비를 쳐다보지도 않아요. 바나비는 여자아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완벽한 바나비는 1편과 2편이 있는 시리즈에요.1편을 읽었을 땐 동물 실험의 느낌이 났어요. 그래서 2편은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었죠. 2편은 반려동물을 사간 아이와 바나비의 내용이 나와있어요. 언제나 행복할 것 같았지만 그렇진 않았어요. 새로운 것을 보면 갖고 싶어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이잖아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면 어떨 것 같아요?라고 물으면 경험이 없던 아이는 다시 산다고 이야기해요. 다시 사면 그것이 예전에 갖고 있던 그 마음과 같을까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나의 소중한 것과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 사소한 것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chae_seongmo #완벽한바나비_가족의탄생 #테리펜에릭펜데빈펜 #이순영옮김#북극곰출판사 @bookgoodcome #반려동물 #소중함 #생명의소중 #외로움 #고독 #희망#유아그림책 #그림책 #북스타그램
#서평 #도서협찬 내가 너라서 좋아마크 콜라지오반니 글피터 H. 레이놀즈 그림김여진 옮김 우리학교 출판사 (초록귤)거울 속 아이는 어떤 말을 해줄까요? 속표지의 아이는 풀이 죽어있고 거울 속 아이는 힐끔 쳐다보고 있어요.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지만 거울 속 아이가 하는 말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달라지는 표정 보이시나요? 내 아이에겐 어떤 말을 자주 쓰세요? 이 책을 읽고 ‘나에게 또는 내 아이에게 이런 말을 쓰는가?’에 대해 생각한 것 같아요. 너무나 긍정적인 말에 무뚝뚝한 저는 손발이 오그라들지만..실제로 저런 말을 듣는다면 아이는 정말 기쁘고 행복할 것 같아요. 또 다른 부록엔 따라쓰기 책이 있어요. 나에게 용기를 주는 문장들이 있어요. 내 머릿속에 저장해두고 자주 하고싶은 말들이죠. 아이와 함께 직접 쓰고 말하면서 용기를 가지면 좋겠어요.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 또한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요. <이 책은 우리학교 출판사를 통해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내가너라서좋아 #마크콜라지오반니글 #피터H레이놀즈그림 #김여진옮김 #우리학교 #초록귤 @green.gyul #응원 #긍정 #위로 #자신감 #칭찬 #그림책 #유아그림책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