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시모 아바디아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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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 지모 아바디아 글. 그림
* 라미파 옮김
*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

전쟁은 무엇이고, 왜 일어나는 걸까요?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표지의 색부터 강렬한 빨간색이다. 이 빨간색의 의미는?
새장안에 갇혀 있는 피아니스트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
그 강렬함에 사로잡힌다.

책 속 색감도 빨간색, 검은색, 흰색뿐이라 더더욱 강렬하다.
책을 읽으며 생각을 하게 된다.
전쟁이 싫어하는 건 뭘까? 평화이지 않을까? 했지만,
책을 읽어볼수록 ‘아~ 그렇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음은 아파왔다.
전쟁은 새들과 노는 아이들, 피아노 소리를 꼭 싫어해야만 했을까?
전쟁은 누가 만드는 걸까? 이런것까지 파괴하면서 말이다.

그럼 반면에 전쟁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총? 피? 죽음? 권력?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봐도 좋을 것 같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울림어린이 @hanulimkids

#전쟁이좋아하지않는것들 #지모아바디아지음 #라미파옮김
#한울림 #한울림어린이 #한울림스페셜 #한울림신간 #신간
#전쟁 #평화 #스페인그림책
#많관부🙏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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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둑, 꼬마 주먹밥 길을 떠나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46
시바타 게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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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 빵도둑 꼬마 주먹밥 길을 떠나다
* 시바타 케이코 글. 그림
*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꼬마주먹밥은 주먹밥만 먹는게 너무 싫었어요.
터덜터덜 걷다 새들의 공격을 받은 꼬마 주먹밥은
데굴데굴 구르다 어느 아저씨 앞에 멈추었어요.
그 아저씨 덕에 꼬마 주먹밥은 빵에 눈을 뜨게 되어요.
꼬마 주먹밥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빵도둑 시리즈를 읽고 나서 웃겼던 기억이 있었어요.
갑자기 생쥐가 짠 하고 나타나서요~
이번에 나온 신간은 빵도둑이 되기 전의 이야기에요.
그래서 더더욱 궁금했답니다.

자녀가 가고싶어 하는 일에 적극 찬성하시나요?
전 제가 어렸을 적을 돌이켜보면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이에겐 하고싶어 하는 건 해줘야겠다 라고 했지만..
정말 그러고 있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에 나온 빵도둑 시리즈도
저에겐 많은 생각을 가져다주네요.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봐야겠어요.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벗어린이 @gilbutkid_book

#빵도둑시리즈 #빵도둑꼬마주먹밥길을떠나다
#시바타케이코글그림 #황진희옮김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추천도서 #그림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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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어
니콜라스 하이델바흐 지음, 전은경 옮김 / 길리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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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 나의 문어
* 니콜라스 하이델바흐
* 전은경 옮김
* 길리북스

바깥 세상이 궁금해 해변에 온 문어 루이제.
우연히 한 아이인 루이스와 마주치게 되고
루이스를 따라 바닷가를 떠나게 된다.
엄마 문어는 루이제를 찾을 수 있을까?
루이스와 루이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노란색 바탕에 문어 한 마리가 의자에 앉아 케이크를 먹는다.
문어는 바닷물없이 살 수 없는데..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면지에 가득 채운 문어들,
문어들이 다리와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끈끈한 사이일까??

루이스와 루이제. 이름부터 비슷하다. 둘은 운명이 아니었을까?
그림에서 엄마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루이제를 데려간 건 나의 친구,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문어가 루이제를 찾으러 가는 것도 그러했다.
문어가 앞에 있어도 사람들은
다른곳을 바라보거나 듣질 않고 있어 상관하지 않는다.
소통의 단절을 말하는 걸까..?

루이제는 루이스의 시선을 맞추며 이야기한다.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 하는 것..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나도 아이에게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그러지만,
이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야기 해야할 것 같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리북스 @gilibooks

#나의문어 #니콜라스하이델바흐글그림 #전은경옮김
#친구 #우정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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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빙수 가게 올리 그림책 42
정현진 지음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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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 얼음산 빙수가게
* 정현진 그림책
* 올리 출판사

얼음산 옆에 빙수가게가 생겼어요.
빙수가게는 성황리에 아주 잘 되었죠.
잘 팔릴수록 얼음산은 점점 작아지고 없어지고 말았어요.
아저씨는 빙수를 어떻게 팔 수 있을까요?

표지에서 보이는 빙산과 동물들과 과일들이 보여요.
빙수 그릇에 귀마개를 하고 있어 녹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의 욕심은 자연을 힘들게 하고,
동물들을 힘들게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동물이 아닌 자신을 생각하는구나..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특히 한정판 빙수를 내놓았을땐 경악을 금치 못했죠..
그것을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거겠죠..?

환경문제의 책이었지만 전 욕심의 대한 책으로 더 다가왔어요.
아이들과 욕심에 대해서, 그 욕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 @allnonly.book

#얼음산빙수가게 #정현진그림책 #올리출판사
#환경교육 #인간의욕심
#그림책 #책육아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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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카드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편안해지는
마음책방 편집부 지음 / 마음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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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단
제목 : 마음카드 컬러링북
출판사 : 마음책방

표지부터 화려한 색감이 눈에 사로잡힌다.
안에 어떤 마음카드가 있고 어떤 그림일지 궁금했다.

애착, 인격, 외로움, 성격, 공허감 등
29개의 카드가 있다.

전 저의 성격과 맞는 카드에 색칠을 해보았어요.
그 밑의 있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완벽주의인 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나,
하지만 내향적인 나.
이 모든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
다시끔 저를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정말 저에게 힘든 하루가 있던 날,
아무런 생각없이 색칠을 하니 마음에 안정도 되었고
색깔을 고르기 어려운 저에게
옆에 카드가 있으니 그대로 따라해도 전 좋았네요☺️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책방 @maeumchaekbang

#마음카드컬러링북 #색칠할수록편안해지는
#두뇌활동 #치매예방 #인지향상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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