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호랑이 사탕부케 장유심 글 조명화 그림 책고래 출판사사탕만 빨아대던 이기 돼지 삼형제는 사탕보다 좋은 것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났어요. 그런데 가던 중 호랑이는 첫째 돼지를 부르고, 그 다음엔 둘째 돼지까지 불렀어요. 첫째와 둘째에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혼자 남은 막내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제목이 사탕부케라 ’사탕이 가득한 부케일까? 호랑이가 사탕을 너무 좋아하나보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호랑이가 꽃에 쌓여있었어요. 왜 꽃이 있을까요?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아기돼지들에게 사탕보다 더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돼지들이 본 사탕은 무엇이었을까요? 읽다보니 ‘아기 돼지 삼형제’도 떠오르고, ‘해와 달이 된 오누이’도 떠올랐어요. 하지만 그 내용과는 달라 더욱 흥미진진했어요. 이 책은 책고래클래식시리즈로 옛이야기와 명작, 고전의 이야기 바다로 안내하는 그림책놀이터에요. 권선징악이라는 주제도 있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생각한다면 없던 지혜도 생기는 법이겠죠? 아이들과 함께 읽고 권선징악의 의미도 알려주면 좋겠어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호랑이사탕부케 #장유심글 #조명화그림 #책고래출판사 @bookgorae_pub #옛이야기 #권선징악 #위기탈출 #지혜 #북스타그램 #유아그림책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