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어나는 소년 우리 아이 인성교육 22
자비스 지음, 류수빈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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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협찬
꽃이 피어나는 소년
자비스 글. 그림
류수빈 옮김
불광출판사

머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소년, 데이비드가 있어요.
데이비드를 보며 아이들과 선생님은 향기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가 모자를 쓰고 왔어요.
머리에 꽃은 없고 나뭇가지만 있었기 때문이죠.
데이비드는 다시 웃음을 돠찾을수 있을까요?

표지를 만지면 꽃들이 울퉁불퉁하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만지며 꽃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또 어떤 향기가 날지 상상도 해보구요.

면지의 그림이 무엇일지 상상이 안되었어요.
그냥 마구잡이로 자른것 같은데 무엇인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책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데이비드에게 꽃은 어떤 의미일까?
나에게 있던 것이 갑자기 사라지고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 물건이 없으면 내가 아닌걸까요?
나에게 저 친구처럼 든든한 친구가 있나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는 누구인가요?

새학기에 친구와 관련된 책으로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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