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부터 나비와 캘리그라피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안에는 많은 시와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져 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직접 내가 써보고캘리그라피도 붓펜은 아니지만 어설프게나마 써보니화난 마음도 가라앉히고 복잡했던 생각은 떠나간다.어설픈 캘리도 다음번엔 저렇게 해볼까? 하며 흥미진진하다. 마음을 울리는 시가 한가득..이 책을 필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 이 책은 채손독을 통해 대경북스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