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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캐릭터 도감 : 단위 ㅣ 뿐뿐 캐릭터 도감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호시다 다다히코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뿐뿐 캐릭터 도감 시리즈 『인체』편, 『전염병』편을 먼저 만나고,
세 번째 시리즈인 『단위』편을 만나게 됬어요.
일상 생활에 우리가 평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뿐뿐 캐릭터 도감 : 단위』편을 만나서 단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단위는 세상의 별별 것을 다 잴 수 있고, 단위만 알아도 공부가 쉬워진다고 해요.
올해 6세가 된 아이는 몸무게와 키 등 일상샐황에서 쉽게 만나는 기본적인 단위부터
조금씩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아직은 조금 헷갈려하는 단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이 책을 보니 단위의 종류가 정말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됬어요.

우선 『뿐뿐 캐릭터 도감 : 단위』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부터 살펴볼게요.
각 단위별로 제일 중앙엔 단위를 표현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자리잡고 있어요.
캐릭터만 보아도 한 눈에 어떤 단위를 나타내는지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한 그림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캐릭터 주위로 단위의 이름과 주요 특징을 한마디로 소개해주고 있고,
단위를 표시하는 기호와 어떻게 사용되는지 무엇을 나타내는지 등의 추가 상식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이 책에선 조금 어려운 단어들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질량’을 ‘부피’ 또는 ‘무게’로 표기하거나 하면서 조금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요.

『뿐뿐 캐릭터 도감 : 단위』 책에도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단위 탐험대가 함께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메트론 박사님과 수학을 싫어하는 남자아이인 키로,
그리고 요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미리라는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단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단위의 기본에 대한 부분이에요.
단위란 ‘무엇을 잴 때 기준이 되는 양’을 말해요.
물건을 재는 단위가 있기에 누구든지 정확한 길이나 무게를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는 거에요.
길이, 넓이, 부피, 무게, 시간 등 정말 다양한 여러 가지 단위의 분야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런 단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주 곤란하고 불편한 생활을 했을 것 같아요.


국제적으로 정한 시간의 기본 단위인 ‘초’와,
12개의 색연필을 하나로 묶은 단위인 ‘다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귀여운 캐릭터로 한 눈에 보아도
어떤 단위인지 이해가 되는 뿐뿐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가 단위에 대해서 하나하나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었어요.

『뿐뿐 캐릭터 도감 3권 : 단위』편으로
여러 가지 단위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함께하고 있는
단위 덕분에 우리가 편리하게 단위를 재고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로인해 단위의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 함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