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구글 영어의 힘

하루 10분, 구글 영어의 힘 - 평범한 미대생을 잘나가는 영어 통역사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윤승원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9월

하루 10분, 구글 영어의 힘

평범한 미대생을 잘나가는 영어 통역사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이라니

흥미롭고 관심을 갖게 하는 제목의 책이다.

영어는 항상 잘 하고 싶지만 작심삼일이 되기도 하고,

​아이 엄마가 된 뒤로는 아이 영어그림책 읽어주고 싶어서 항상 공부하게 되는 분야가 되었다.

엄마표 영어 한다며 100일의 기적을 꿈꾸며 매일매일 하루 10분씩 영어 외치며 함께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한 영어다.

영어라는 말만 들어도 뭔가 아직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항상 드는 것 같다.

이 책은 읽으며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영어를 쉽게 할 수 있다며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그동안의 영어 책과는 달랐고, 뭔가 참신하고 색다른 이야기였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영어 통번역사가 되기 위해서

​10년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으셨을지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았다.

이 새롭게 재미난 영어 공부법을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책을 쓰신 것 같았다.

이런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줄 수 있다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나의 영어 실력을 1단계라도 업그레이드 싶게 만드는 지금 당장 배워서 실천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다.

원어민처럼 실력을 올리기는 쉽지 않겠지만, 한가지라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뭐든지 꾸준히가 참 중요한 것 같다.

​꾸준히 천천히 한단계 한단계 나의 영어 실력을 레벨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롭고 재미난 이 영어 공부법을 알게 되어서 참 반가웠다.

​작가님은 스스로를 ‘영어 변태’라 칭하며 지금도 통역사로 일하며

영어 학습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중이시라고 한다.

영어를 잘 하고 싶지만, 두려워하는 사람들 누구나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나눠주신다니 또 다른 다양한 영어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고,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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