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다섯 형제들은 이제 곧 잘 시간이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잘 준비를 시작해요잠옷으로 갈아입고치카치카 양치도 하고요. 애착인형도 옆구리에 끼고자기 침대로 향해요. 잠들기 전, 아기 돼지들은 잠자리에 누워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궁금해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요. 이런 꿈은 어때?저런 꿈은 어때? 하면서요. 그런데 어쩌죠!도무지 끝이 나지 않는 즐거운 꿈 이야기를 하다보니아침이 되고 말았어요쏘 쿨하게 “어쩔 수 없네, 이제 일어나자” 하고 침실 문을 열고 나가는 아기 돼지들.(이렇게 쿨하다고..?!)아기 돼지들은 침대에 누워어떤 꿈 이야기들을 나눴을까요?얼마나 재밌는 꿈 이야기였길래동이 트는 줄도 모르고 밤새 이야기를 나눈 걸까요?🐷🐷🐷🐷🐷책 표지에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는아기 돼지의 얼굴이 참 귀여운 책이에요. 아이와 잠자리에 누워아기 돼지들의 꿈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세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작가의 귀여운 상상력에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될 거예요^^(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