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조카도 미래 꿈이 의사이다.
의사라는 직업은 참 대단한 직업같다. 사람을 살릴수 있고 보람차지만 나 같은 사람한테는 참 무서운 직업같다.
하루에 죽고 사는 모습을 몇번씩 봐야되서 무섭기도 한 직업같다.
그렇지만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꼭 필요한 사람들 이다.
의사를 꿈꾸는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공지능 의사가 암을 찾고 휴머노이드 로봇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는 미래 병원 이야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놀라운 ICT 기술이 의료 분야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의 의료 활동은 병을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료하는 발병 이후의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향후 발생할 질병을 예측하고 사전에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점차 변화하는 중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수술실에서 만나는 의사보다는 유전자 분석 모니터를 마주하는 있는 의사와 상담하는 모습이 더 익숙해질지 모른다.
현재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왓슨처럼 의학 지식을 검색하고 요약하여 환자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임상 판단 보조 시스템보다는
CT나 병리 조직슬라이드를 판독하는 일과 같이 영상 진단 분야에서 먼저 강력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요즘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 학습 방식인 딥러닝으로 가장 먼저 정복이 가능해질 분야가 바로 이미지
인식 분야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직업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다. 육체를 가진 인간이 존재하는 한 건강과 질병을 담당하고 적절한 치료 행위를
전달해 주는 역활은 그저 하나의 직업으로 결코 소멸될 수 없다. 인공지능은 오히려 의사들이 원활하고 질 높은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술적 동반자가 될것이다.
하지만 의사가 하는 일들 다시말해 의사의 역활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은 직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대체한다는 말이 있다.
인공지능이 대신해 줄 수 있는 작업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인간 의사는 의료 행위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일에 더욱 치중할수 있을 것이다.
진료 과목에 따라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정신없이 바쁜 의사들에게
3분도 안 되는 진료를 받고 등 떠밀려 나오는 상황은 많이 좋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생명에 대한 존중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변함없이 갖추어야 할 자세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