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어 이제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니 수학공부를 요즘 제일 많이 하는것 같다.
초등수학은 혼자서도 잘했는데 지금 중학수학 하고 있는 우리 아이는 이제 수학이 좀 어렵다고 생각하기 시작한것 같다.
학창시절 수포자였던 나~
지금도 수학이 제일 어렵다. 아이는 연산 문제집 푸는것 보다 수학책 읽는것을 좋아하고 더 이해를 많이 하는것 같아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나 또한 학창시절 누가 이 어려운 수학을 만든거야?도대체 왜? 란 생각을 많이 해봤다.
무작정 수학의 공식들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은 지겹지만 누가 어떤 과정을 통해 그런 방법들을 찾아 냈는지
안다면 수학의 원리들이 좀더 재미있게 이해되지 않을까?
맞는 말인듯 하다.




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탈레스는 "저 높은 피라미드의 높이를 어떻게 잴 수 있을까?생각 했다.
그러다가 땅에 막대기를 하나 세웠다. 같은 시간이라면 태양이 같은 각도에서 비추기 때문에 피라미드의
그림자 길이와 막대의 그림자 길이의 비는 피라미드 높이와 막대 길이의 비와 같다는 걸 알아냈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어마어마한 길이의 자를 준비하지 않아도 피라미드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간단한 계산으로 그 높이를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와 중국의 조충지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은 원의 둘레를 구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
원 안에 사각형을 그리면 분명 그 사각형의 둘레보다 원의 둘레는 클 것이다.
또 원 바깥에 사각형을 그리면 그 사각형의 둘레보다는 원의 둘레가 작을 것이다.
그렇게 6각형 7각형...100각형을 그린다면 원의 둘레와 거의 비슷한 갑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얻은 값이 우리가 보통 파이라고 말하는 원주율이라고 한다.
이렇게 수학은 아주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학도 아주 작은 사소한 관심이 과학을 이용해 편리한 물건을 만들기도 한다. 우리가 논리적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지혜를 얻는 길이라는 뜻이다.
수학에 대한 아주 작은 질문이 나중에 위대한 수학적 발전으로 어어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