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창시절은 중학교 들어가면서 영어 알파벳을 배웠던게 생각난다.요즘 아이들은 뱃속부터 영어를 배우는듯 하다.

그만큼 영어를 일찍 시작하고 사교육도 많이 시키는것 같다.

나이가 많아서 영어 공부를 해서 그런지 아직도 난 영어가 귀에 잘 들리지 않고 어렵기만 하다.

아이랑 영어로 대화하고 싶지만 내가 영어가 안되는지라 회화랑 문법 이런것들을 도와주지 못해서 속상할때도 많은것 같다.

3백명이 말한 3천만원 아끼는 영어공부법이 참 궁금했다.

올해는 나도 열심히 영어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학급의 절반 이상 보통의 학생이 영어를 포기한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잘 못 한다고 진도를 안 나갈 수도 없다.

성과를 중요시하는 학원도 높은 성적의 몇몇 아이들이 다른 대다수의 아이들보다 더 중요하다.

결국 그 아이들이 좋은 데로 진학하여 학원의 위상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영어나 수학이나 학생이 기초가 없다면 실력이 낮은 학생일수록 먼저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있게 예습해야 한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예습의 목적은 교과서 지문을 읽을 수 있고 교과서의 단어 뜻을 아는 것이다. 해석이 가능하고 관련된 문법도 알면 좋다.

실력이 있는 학생은 바로 한 문장씩 일고 해석을 시킨다. 틀리게 해석한 부분만 가르쳐주면 된다.

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부모가 먼저 한 문장 읽으면 아이가 한 문장씩 따라 읽게 한다.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1-3회 반복 후에 아이가 스스로 읽게 한다.

이후에 모르는 단어를 다 적게 하고 해석하면서 뜻을 적게 한다.

그리고 뜻을 가린 뒤에 다시 처음부터 해석한면서 뜻을 적게 한다.

이 과정을 하는데 하루에 30분이면 충분하다. 만약 제시한 전체 예습 과정을 하기 어렵다면

아이가 스스로 읽거나 단어 암기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함께 몇 번 읽기만 해도 좋다.

복습과 예습 둘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영어는 단연코 예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


같은 문장을 반복할수록 보지 못했던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고 맥락과 쓴 사람의 의도가 파악된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영어는 반복 학습이다.

영어를 처음 배울 때에는 어떤 책이 좋은지,어떤 선생님이 좋은지 알 수 없다. 영어를 잘한다고 좋은 선생님이 아니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대방의 입장에서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다.


3백명이 말한 3천만원 아끼는 영어공부는 제대로 된 공부법에 학원 선택만 잘해도 비용을 확 줄어든다.

심지어 돈을 전혀 안 쓰고 배워서 잘 할수도 있다고 한다.

학원 안 다니고 하루 30분 공부로 꼴찌가 중간이 되는 방법,수백만원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안 들리던 영화와 미드가 들리는 비법을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오늘보터 아이랑 같이 영어 공부를 30분 이상 매일 투자해서 아이도 나도 영어를 정복해 보기로 새해 마음을 먹었다.

이번 방학에 집에서 자기주도로 아이랑 함께 영어 공부를 한다면 아이도 나도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을거라 기대가 되며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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