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다 보니 공부를 왠지 더 해야할것 같고 이번 겨울 방학을 더 알차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를 하다보니 더 마음이 불안한것 같다.

저학년 때는 학원 다니지 않고 공부 하는게 불안 하지 않았는데 중학교를 1년 뒤면 벌써 가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생긴다.

그래도 아직 까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특하길 바라며 집에서 자기 주도로 공부하고 있다.

초등 5.6학년 공부법의 모든것은 현직 초등 교사들이 알려주는 공부법이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같다.

현직에서 근무 하시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따라서 공부를 하다보면 더 잘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의 성향이나 학교생활 태도 또는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진학과 시험 성적,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아이의 진로가 더 궁금해진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회인으로 자라나려면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과 세계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 역시 눈앞의 시험 성적보다는 아이의 특성과 성향을 파악하려 노력하고 자기만의 꿈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초등학생 시기를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올 중학생 시기를 즐겁게 맞이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아이들이 현재 상태를

제대로 점검해야 한다.


초등 고학년 시기에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부쩍 자라난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발달 속도가 과거 중학생 수준의 발달을 보이는

추세라고 한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남모르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걱정하기도 한다.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의 절반 정도가 2차 성징을 보인다. 남자 아이의 경우는 수염이 나거나 변성기가 시작되고 여자아이의

경우에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거나 생리를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남자아이보다 여자 아이의 변화가 조금 더 일찍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춘기에 들어서면 아이들은 감정 조절을 잘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도 벌컥벌컥 화를 내곤 한다.

같이 잘 지내다가도 별것 아닌 일로 싸우거나 화를 내고 친구가 한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한다. 이럴 때는 무작정 혼을 내거나 중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들은 말수가 줄어들고 이른바 사춘기의 침묵 부모와의 단절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자신의 가정을 다른 가정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위축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스스로를 하나의 개인이자 사회 속의 인간으로 자각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행동이 주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 등 합리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은 현직 초등 교사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과 이에 따른 공부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한 책인듯 하다. 사교육이 만연한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단비와 같은 책인듯 하다. 현직 초등 교사들이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와 교실 속 풍경을 통해 아이들의

생생한 학교생활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초등학교 시기에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다.

초등 5.6학년 공부법을 읽고 이대로 공부 방법을 따라하고 준비한다면 중학교에 가서도 아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긴다.

이번 겨울 방학 이 책 읽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책도 읽고 보람차게 보내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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