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이 문구를 보니 나두 아이한테 참 미안한 엄마인것 같다. 소심하고 겁많은 아이한테 자꾸 잘하라고 혼내니 말이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 보니 자꾸 공부하라는 말을 달고 사는것 같다.

오늘도 나는 반성한다. 내 아이를 안아줄 사람 엄마뿐이다.그 말은 진심 맞는 말이다.

나 또한 우리 엄마가 해주는 위로가  제일 위안이 되고  좋으니 말이다.

우리 엄마처럼 나도 우리 아이한테 좋은 엄마이고 싶어 이 책을 신청했다.

 

 

작가 김미경 강사는 내가 참 좋아하는 강사이다. 늘 씩씩하고 밝게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분이다.

나는 소심한 성격이라 더 이 분을 부러워하는것 같다.

모든것을 잘할것 같지만 이 분도 세 아이를 키우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고 하니 참 나도 공감이 많이 가고 위로가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여성의 꿈과 성장을 북돋우는 국민언니 그러나 집에 돌아가면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가 된다.

세상 모든 부모가 그렇듯 엄마 노릇이 쉽지 않았지만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 교육을 해왔다고 믿었다.

그러나 몇해 전 둘째 아이의 고등학교 자퇴 선언은 그녀에게 엄마 노릇이 무엇인가?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인지를

근본적으로 돌아보게 만들었다고 한다.

힘든 시기를 거치며 그녀가 깨달은 것은 엄마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힘 바로 자존감이라는 것이다.

나도 소심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은것 같다.

이 책 읽으면서 제일 먼저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생명이 커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감정이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느끼는 감정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건 간에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귀하게 여기는 감정이다.

이런 자존감은 살아가면서 가장 중심이 되고 밑바탕이 되는 감정이라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생기는 게 아니다.

몸이 커가듯이 자존감도 서서히 자라면서 인생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마치 마음의 필터처럼 일상의 모든 감정과 사건들을 일단 자존감을 통과한다.


자존감의 세계에서는 어른이나 아이나 다를 것이 없다 열다섯 살 사춘기 때 아무리 방황하더라도 그래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느낌을 가져야 하고 스물여덟 살이라면 그 나이에 걸맞은 자존감을 가져야 크고 작은 상처가 나도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 자존감이야 말로 스스로 나를 지키고 키워가는 힘이다.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이런 자존감을 갖고 있으며 몸이 커나가는 만큼 자존감도 함께 커나가야 한다.


나를 낳아준 사람 어릴 때는 세상의 전부와 다를 바 없는 부모에게서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상처는 삶 자체를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린다. 나를 지키는 힘이 없으니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나를 키우는 힘이 없으니 하고 싶은 게 생겨도

도전하지 못한다.


내가 내 아이를 위해서 했던 말들이 아이한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

나도 영혼이 강한 아이로 우리 아이를 키우고 싶고 그래서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내 인생의 첫번째 은인 엄마이길 바라며.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워줄 사람  세상이 나를 밀어내도 나를 안아줄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엄마인 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도 자존감 공부를 하고 아이를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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