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한국사를 참 좋아한다. 이 책도 도착하자 마자 읽어가기 시작했다.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호락호락 한국사는 참 좋은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고 역사를 더 좋아하게 될것 같다.
호락호락 한국사는 이야기하듯 들려주니 쉬워서 좋고 즐겁게 한국사를 배우게 되서 좋은것 같다.




호락호락 한국사는 다른 공부에 시달려서 책을 읽을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녹음까지 준비했다.
각 장 본문의 마지막에 있는 QR코드에 핸드폰을 스윽 갖다 대면 위에 나온 이야기꾼들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요즘 우리 아이도 고학년이다 보니 수학 영어 공부에 치우치느라 예전보다는 한국사 책을 잘 읽지 못하고 있는데
책을 읽고 또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1석2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호락호락 한국사의 차례를 보면
1장에는 알이 들려주는 건국 영웅들의 이야기
2장에는 한강이 들려주는 삼국 전쟁 이야기
3장에는 아비지가 들려주는 삼국 문화 이야기
4장에는 솥단지가 들려주는 삼국 시대 사람들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건국 영웅들은 신분이 높고 재주가 뛰어나다는 것만으로 왕이 되는 건 아니었다.
보통 사람처럼 고통을 당하다 그걸 이겨내야 비로소 왕이 되었다.주몽은 무예가 뛰어나서 부여의 왕자들에게 시기와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백제나 신라,가야는 너른 들이 있는 풍요로운 곳에 나라를 세웠다. 하지만 고구려는 산으로 둘려싸인 천박한 땅에서 일어났다.
어려움을 이겨내며 강해진 고구려 사람들은 한반도의 지킴이었다.
고주몽은 존본에서 소서노의 도움으로 고구려을 세웠다. 고구려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용감해서 주변지역을 정복하면서
강한 나라가 되었다.
온조와 어머니 소서노는 한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백제를 세웠다. 이미 살고 있던 마한의 여러 부족들을 정복하면서 백제는
강해졌다.
여섯 촌장이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는 도와 한반도 끝자락인 서라벌에 나라를 세웠다. 하지만 고구려와 백제를 아우르고
중국,일본,바다 건너 서역과 교역하면서 천년 왕국 신라로 성장 하였다.
우리 땅의 한가운데를 흐르는 커다란 한강을 차지한 나라는 다 강대국이 되었다.
4세기의 강자였던 백제 5세기의 강자였던 고구려,6세기 최고 강자를 예약한 신라 시대의 지도를 보면 다 한강을 차지하고 있다.
근초고왕이나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그리고 진흥왕까지 삼국의 유명한 왕들은 한강 유역을 차지하려고 엄청 싸웠다.
지금도 한강에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이 있다. 그리고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사는 서울은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세계적인 도시라고 한다.
호락호락 한국사는 역사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한국사이고 함께 토론하며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한국사이며
쉽게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는 역사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