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7년 7월호는 방학을 이용하여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특히 먹는것을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왜 비행기에서의 식사는 맛이 다를까?를 무척 재미나게 읽었다.
읽을거리가 다양한 7월호를 살펴 보았다.





하늘위의 식사 기내식~
기내식은 비행 중인 비행기에서 승객과 승무원에게 제공되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말한다.
기내식은 약 9000m상공을 나는 비행기 안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 만들어야 한다.
기내식은 각 항공사의 기내식 관리팀 직원들과 기내식을 조리하는 셰프가 메뉴를 정한다.
권장 칼로리와 영양 성분 등을 고려해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메뉴를 정한다.
메뉴가 정해지면 이륙10~12시간 전 공항 안에 있는 기내식 센터에서 기내식을 조리한다.
기내식으로 냉장 시설이 설치된 차량에 실어 비행기로 운반한다.
기내식은 비행기 안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다른 음식과 차이가 있다.
기내식을 만드는 케이터링 센터는 일반적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을 만드는 콜드키친
지지고 볶고 삶는 조리를 하는 핫 키친,빵류를 만드는 베이커리로 이루어져 있다.
기내식을 조리할 때 메인 요리인 고기는 다 익히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닭고기는 60%소고기는 30%정도만
익힌다고 한다.
이 요리들은 비행기에서 다시 데워 탑승객에게 제공되는데 지상 조리과정에서 다 익히면 기내에서 한 번 더 데웠을때
고기가 수분을 잃고 질겨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내식을 만드는 시설의 실내 온도는 항상 18도 이하로 유지된다. 온도가 높으면 세균 증식이 쉽기 때문이다.
1인분씩 포장한 기내식은 기내에서 데워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종류로 나눈 다음 비행기에 실을 때까지 각각
적합한 온도에서 냉장 보관한다.
항공 규정상 기장과 부기장은 같은 요리를 먹으면 안된다. 만에 하나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나 알레르기를 일으켜 기장과
부기장이 동시에 비행기를 조종할 수없게 되면 큰일이니까 안전을 위한 조치를 한다.
나도 개코?
사람도 개 코만큼 냄새를 잘 맡는다.
그동안 사람은 다른 포유류에 비해 냄새를 맡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데 최근 미국 럿거스대 존 맥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사람의 후각이 개나 쥐와 맞 먹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 세포의 수가 비슷하다는 말은 냄새를 맡는 능력에도 큰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심지어 볶은 커피 향 바나나 냄새
발 냄새에 섞인 화학 성분의 냄새 등은 다른 동물보다 사람이 더 잘 맡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사람도 어떤 냄새에는 동물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우등생 과학을 읽고 기내식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사람도 동물만큼이나 냄새를 잘 맡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는 우등생 과학은 두고두고 읽을수 있는 책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