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수준의 아이한테서 생각할 수 있는 철학은 무엇이 있을까?
철학은 어렵지는 않을까?고민을 해 보았는데 아이 수준에서 생각할만한 책이 도착했다.
EBS 철학 학교는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궁금증과 엉뚱한 질문들로 시작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가끔 풀리지 않는 엉뚱한 질문들이 떠오를때가 있다.
마음 속의 질문들을 더 깊이 생각해 나간다면 아주 새롭고 놀라운 세계가 펼쳐질 새로운 생각이 나온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는 수많은 물음에 답을 찾으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학문 분야을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철학적인 생각들이 나온다.





철학은 우리가 품은 질문을 더 높은 차원의 생각으로 이끌어 주는 역활을 한다.
초등학생이 꼭 생각해야 할 16가지 철학 배틀!
나다운게 대체 뭐야?
사람이 살다보면 내가 누구일까? 나다운게 뭘까? 사람들이 가지는 편견들이 많다.
다들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만 보고 나에 대해 아는 척하는것 같아 속상한적도 많을것이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가 달라서 혼란스러운 때도 있다.
나는 혼자서도 척척 잘하는것 같은데 엄마는 항상 어린애 취급하면서 잔소리하실 때가 많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나도 우리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는데 너무 어린아이 취급하는게 아닌가 고민이 된다.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은 아이인데 좀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줘야 겠다.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의 나의 모습과 부모님 앞에서의 나에 모습은 다를 수 있다. 상황이나
주변 사람들에 따라 말투와 행동이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중요한건 고통 속에서 진짜 내가 누군지 고민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려는 노력이다.
내가 누구인지 나다운 게 뭔지 잘 모른다면 나만의 일기를 적어보는게 도움이 된다.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말고
자기만 보는 일기를 써 보는 것이다. 그러면 일기를 쓰는 동안 미처 몰랐던 진짜 나와 만날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나만의 생각을 저어보는 나만의 철학 카드가 있어서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는 나를 적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
더 깊은 생각도 할 수 있고 나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책인것 같다.
EBS철학 학교는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과 친구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철학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