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단점없는 사람이 없다. 누구나 단점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단점을 고치려 노력도 하고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게 또 단점이다.
그 유명한 톨스토이의 아홉가지 단점은 무엇일까?
궁금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즈음 톨스토이의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는 난리가 났다. 간밤에 남편이 감쪽같이 없어진 걸 안 톨스토이의 아내
소피야는 그 길로 집을 뛰쳐나가 연못에 몸을 던졌다.하인들이 다려오고 결국 톨스토이의 비서 불가코프가 연못에
뛰어들어 소피야를 꺼냈다.
소피야 부인은 울부짖으며 다시 뛰쳐나가려다 갑자기 마음을 바꿨다.
톨스토이의 가출을 알기위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가장 유명한 사설탐정을 불렀다.
소피야 부인의 전보를 받은 셜로홉스키가 급히 모스크바로 부터 왔다.
셜로홉스키는 수첩에 새로운 의심을 적어 넣었다.
톨스토이의 단점을 적은 목록을 보자 셜로홉스키는 그 한 글자 한 글자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러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작가 톨스토이에게 이런 단점들이 쓰여 있었다.
1.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
2. 이치에 어둡다.
3.마음이 잘 변한다.
4.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5.성격이 밝지 못하다.
6.자기 자신을 속인다.
7.거짓말을 한다.
8.조급하게 생각한다.
9.남을 잘 따라 한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의 소설가로 1828년 8월28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톨스토이는 태어난지 1년 6개월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홉 살 때 다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고모들 손에
자랐다. 1862년 결혼한 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를 발표하고 작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1876년 마흔여덟 살 무렵에 심각한 정신적 위기를 겪으며 종교적 회심을 한 뒤 <참외록>을 쓰고 나서부터 소설 쓰기를 멈추고
주로 종교적 사상적 글을 쓰게 된다.
1901년 러시아 정교회에서 파문당하고 1910년 여든둘의 나이로 집을 나갔다가 아스타포보 역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을 읽고나서 톨스토이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부와 명성만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