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한국사를 참 좋아한다.

아이 아빠가 한국사를 좋아하다 보니 어릴적부터 아이가 한국사를 좋아하게 되었다.

아빠가 읽는 모습을 보고 아이도 자연적으로 따라하게 되었던것 같다.

용선생 시리즈는 우리집에도 몇권 있는데 아이는 이 책이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인지 훨씬 재미있게 쉽게 읽어 나가는것 같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초등학교부터 한국사 교육이 강조되고 있어 수십 종의 초등 한국사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이 책은 한국사 전공자들이 저자와 편집자로 참여해 내용이 충실하고 정확하다. 최근 개정된 초등학교 사화 교과서의

내용뿐만 아니라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들도 상당수 반영되어 있다.

역사적인 고증에도 매우 품을 들였다. 옛날 사람들의 옷깃의 방향, 갑옷의 무늬,성벽의 재료까지 박물관의

북원품을 그려 놓은 것처럼 세밀한 부분까지 만화에 녹여냈다.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유익하고 흥미 있는 이야기들도 가득하다.


 이 책은 재미난 모험 스토리에 빠져 역사 공부가 술술되는것 같다.

딱딱하고 지루한 한국사 학습 만화로 되어 있는 기존의 역사책 보다 이 책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역사반 친구들과

함께 마법 연표를 타고 시간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우리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 유쾌하고 개성 있는

역사반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쉽게 나도 모르게 역사 공부를 술술하게 되는것 같다.

교과서 단원별 주요 학습 내용을 만화 컷 속에 내레이션으로 정리하였다. 내레이션만 따로 읽어도 해당 주제의

학습 내용이 머리속에 남는것 같다.

이 책은 삼국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라의 한강 유역 지출과 영토 확장~

6세기 중반 진흥왕 때 신라는 크게 발전했다. 진흥왕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대가야를 정벌하는 등 영토를 크게 넓혔다.

또한 대규모의 불교 행사를 열어 나라의 안녕을 비는 한편 청소년들의 수련 단체인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만들어 유능한 인재들을 키워 냈다.

신라와 백제는 120여 년 동안 고구려에 맞서 나제 동맹을 유지해 왔다.그러나 함께 고구려로부터 빼앗은 직후부터

두나라의 관계는 빠르게 나빠졌다. 백제는 신라와 함께 다시 한 번 고구려를 공격하기를 원했으나 신라는 이를 거부했다.

신라의 입장에서는 중국과 직접 교류하기 위해 황해로 나갈 수 있는 영토가 필요했다. 그러나 백제가 버티고 있는 한

신라의 황해 진출은 불가능했다. 신라는 마침내 백제에게서 한강 하류 지역을 빼앗고 나서 황해로 진출 할수 있었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또한 대동강 이남에 한정된 영역에서의 통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쉽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당나라를 몰아내고 오랜 전쟁을

끝냄으로써 평화를 정착시킨점, 그리고 세 나라의 백성들과 함께 살면서 민족 문화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아볼수 있다.


이 책에는 역사 속의 주요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한국사 세계사 연표,왕들의 관계를 보여 주는 역대 왕조 계보 교과

과정의 핵심을 짚어 주는 퀴즈 등 알찬 부록이 많이 있다.

특히 만화보다 더 재밌게 만들어진 퀴즈는 우리 아이도 먼저 풀어 보고 싶다고 할 만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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