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능력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 경험을 두루두루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내는 능력이다.
하지만 나는 창의융합 인재가 어떤인재 인가? 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렇지만 뚜렷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창의융합 인재에 대해 조금은 알수 있었다.
최근 우리나라 교육의 화두는 창의융합 인재 이다. 창의융합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창의융합 인재로 우뚝 선 사람들의
삶과 태도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 자신의 강점과 호기심을 발견하고 인재들의 삶에서 본받을 점을 적용하는 것이다.



미켈란젤로는 흔히 고독한 천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은 결코 재능만으로 이뤄질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조각 회화 건축 분야에서 인류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남겼다.
또한 시를 좋아해 늘 시를 가까이 했고 과학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을 융합해 성과를
내는 사람을 가르켜 창의융합 인재라고 부른다.
미켈란젤로는 어려서부터 조각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조각을 공부하면서도 늘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기 위해 애썼다.
단테와 페트라르카의 시를 즐겨 읽었고 메디치 궁에서 만난 인문학자들의 강연도 열심히 들었고
학자들이 추천해 준 고전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인체의 구조를 알고 싶어 직접 시신을 해부하며 인체를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예술가는 자연과 수학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에 천문학 책도 즐겨 읽었다.
이러한 다양한 지식들의 어우러져 미켈란젤로의 예술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미켈란젤로가 활동한 시대는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시대이다. 신이 모든 것의 중심이었던 시대에서 벗어나
인간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보기 시작한 시대이다.
이러한 인간 중심의 사고를 인본주의라고 한다.
미켈란젤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지만 인간의 위대함 인간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싶어했다. 그래서 교황 율리우스 2세로 부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라는 명을 받았을 때 신의 모습을 사람의 모습으로 그리고 인간을 신과 대등한 관계로
묘사했다.
바로 인본주의 라는 르네상스적 가치를 앞장서서 표현란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 미켈란젤로는 뛰어난 예술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가 남긴 조각이나 그림은 기교도
빼어나지만 보는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준다.
미켈란젤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관을 반영한 늠름한 <다비드>상을 조각하기도 했고
상상력과 융합 능력을 총동원한 <최후의 심판>벽화 등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내가 학창시절 많이 교과서를 통해서 배워왔던 미켈란젤로에 대해서 다시한번 이번에 책을 읽게 되서 좋았던것 같다.
사람은 역시 노력 없이는 꿈을 이룰수 없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