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학생부에 대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입시제도가 바뀌다 보니 요즘 학생부는 어떤지 궁금하고 어떻게 준비해야지 막막했다.
이 책 읽고 나면 많은 도움받을수 있을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입시 베테랑 교사가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현직 교사분이 쓰신 만큼 기대가 많이 되었다.


대학은 어떤 학생을 뽑고 싶을까? 기본적으로 역량이 뛰어난 학생이다. 특히 학업 역량이 뛰어난 학생을
뽑고 싶어한다. 학업 역량은 말 그대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물론 교과 성적만이 학업 역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이나 수상기록 독서 활동
등에서도 학생이 가진 학업 역량을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학업 역량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항목 중 가장 핵심은 역시 교과 성적이다.
3년 동안 학생이 가진 고교 생활의 성실성을 보여 주는 것이 바로 교과 성적이다.
무시 해서는 안 되는 학교 내신
1.학종 시대에 학교 내신은 학업 역량의 근간이다.
2.입학사정관이 보는 첫 화면은 성적 그래프이다.
3.내신이 첫인상을 좌우한다.
4.예전처럼 내신의 비중은 절대적이지 않다. 하지만 내신은 일단 좋게 받고 보자.
고등학교 내신은 9등급의 상대평가와 5등급의 성취 평가가 뒤섞인 체계이다.
여기에 대학 입시에 적용되는 성적은 9등급의 상대 평가 점수이다.
예전에는 교과 내신은 문과는 국어,수학,영어,사회로 이과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으로 성적을 산출하고 그 성적의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지금도 전체 내신은 학생이 가진 균형적인 학업 능력을 보여 주므로 하나의 판단 자료로 이용하곤 한다.
교육 대학의 사법 대학 같은 특정 대학이나 학과는 전체 내신의 비중을 두기도 한다.
하지만 전체 교과의 내신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전공 관련 내신이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와 영어 과목의 내신이 이공계의 경우 수학과 과학 과목의 내신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졌다.
따라서 학종에서는 전반적인 교과의 내신 관리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지원할 학과의 관련된 과목의 내신 관리가 더더욱
중요하다.
전공과 관련 있는 교과의 내신 등급은 2.0이내로, 최소 3.0까지는 유지해야 한다. 그 등급 아래로 내려가면 기초 학업
역량에서 감점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책은 학종 전성시대를 맞이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생과 학부모님 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줄만한 책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