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서 외출 하기전 꼭 하는것이 화장인것 같다.

나도 평상시는 화장을 잘 하지 않지만 꼭 해야 할 자리는 꼭 화장을 하고 간다.

평상시 보다 화장을 했을때 더 이뻐 보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화장을 하는것 같다.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하면 더 자신감이 생기고 나이가 드니 또 화장을 해야 밖을 다닌다.

요즘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여학생들 보면 참 많이 화장을 하고 다닌다.

화장하지 않는 얼굴이 훨씬 이쁜 학생들이 화장을 하면 참 안타깝다.

젊음 자체로 이쁜데 그 이쁜 얼굴을 화장으로 가리다니...

하지만 나처럼 나이가 40대가 지나면 화장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꾸미는 행위를 역사,사회,인문적으로 들여다본 어린이 교양서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화장의 역사를 통해 아름다움과 꾸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학자들은 화장의 기원이 아름다운 부분은 돋보이게 하고 추하고 약한 부분은 고치거나 감추고 싶은 인간의 본능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신분이나 계급을 구별하기 위해 자신을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고 위장하기 위해 신에게 제사

드릴 때 일상과 다른 모습으로 꾸미기 위해 얼굴이나 몸에 그림을 그리거나 문신을 새긴 것이 화장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집트 사람들은 남녀 모두 눈 화장을 했다. 곱게 빻은 공작석 가루를 기름에 섞어서 눈꺼풀과 눈가에 발라 눈을 강조했다.

호루스의 날카로운 눈을 표현한 것인데 눈의 염증까지 예방에 주었다.


중세 유럽에서 교회는 여자가 멋은 내는 것을 혹독히 비난했다. 향수를 쓰거나 머릿기름을 바르는 여자는

겉멋 든 여자는 화장으로 여러가지 얼굴을 만든다고 했다. 집에 있을 때 교회에 갈 때 축제를 즐길 때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얼굴을 만들어 보인다는 것이다.

교회는 다른 신을 믿는 이민족이 언제 침입할지 모르는데 어떻게 태평하게 몸단장을 할수 있는냐고 했지요.

이와 같은 행위는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즉 신의 작품을 손상시키는 일이라고 했다.

죽으면 흙이 될 몸을 순간적으로 꾸미는 행위는 헛되다고 했다. 다만 정숙함을 표시하기 위해 처녀들 볼에 붉은색을 쓰는

것은 허락을 했다.

한마디로 이 시대의 미인상은 성녀 같은 여성이었다.


1914년부터 4년 동안 유럽 열강들은 식민지 쟁탈을 위해 큰 전쟁을 일으켰다 바로 제1차 세계 대전이다.

이 전쟁으로 남자들이 많이 죽거나 부상당했고 이들을 대신해 여자들이 직장 생활에 뛰어들었다.

이로 인해 1920년대부터 여자들의 겉모습이 일의 능률을 향시키기 위한 실용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일반 대중들에게 화장은 점점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 갔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걸 좋아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그건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신을 꾸미는 데 너무 매달리면 몸도 마음도 병들지 모른다.

자신의 개성을 살려 자기답게 꾸미는 모습이 좋다.

겉모습뿐 아니라 속 모습도 잘 다듬어서 안과 밖이 조화를 이룬다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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