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공부는 늘 열심히 하는것 처럼 보였지만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도 많았던것 같다. 공부 방법도 몰랐고 지금 아이들에 비하면 공부양도 정말 부족했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만큼은 좋은 공부방법으로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바램으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가정이 행복하고 아이가 행복해야 공부는 잘하기 마련인것 같다.

잘 알면서도 가끔씩 아이 혼날때면 마음이 아프고 반성도 많이 해본다.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는 정서적 안정에 두고 그 핵심 요소로 부모의 양육 태도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여타의 학습

개발서와 궤를 달리한다.

부모의 격려를 받고 자란 아이는 신뢰를 배우고 부모가 자녀를 관대하게 키우면 그 아이는 인내를 배운다는

말이 있다.

자녀의 성장에서 부모의 교육자적 역활은 상당히 중요하며 이는 미래 교육의 화두가 될 법하다.


요즘 초등학생은 참 바쁘다. 고학년이 된 우리 아이는 학원은 잘 다니지 않지만 참 바쁘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보면

때로는 정말 이렇게 어린 나이부터 이렇게 살아야되나 싶으면서 회의감이 들때도 있다.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방과후하고 집에 오면 우리 아이는 5시쯤 된다. 학원도 다니지 않고 학교 방과후 2개정도 하는데도

이렇게 늦게 끝나는데 다른 아이들은 학원까지 다니면 얼마나 늦게 올까?

가끔씩 아이랑 함께 늦게 집에 들어오다보면 저녁 7시쯤 어두워질때 학원 차에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이 내리는걸 많이 본다.

참 안쓰럽다. 알면서도 나도 아이한테 자꾸 공부하라고 한다.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

무얼 위해서 이렇게 지금의 행복을 버리고 달려야 할까?

오늘도 나는 생각한다. 알면서도 또 오늘도 아이랑 함께 열심히 해야겠지....씁쓸하다.

언제부터 자녀의 진로에서 대학이 최종 목적지가 되어버렸다.이런말에 대한 공감은 대학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 잘못된 인식에 사로잡힌 부모는 생각보다 많다. 인생에서 대학이란 사회생활의 출발선일 뿐이다.인생에서

겪을 고민과 어려움 역경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것은 대학 간판이 아니라 청소년기에 형성된 자존감이다.

그리고 정서적 안정감은 자존감뿐만 아니라 자아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학습과 진로에까지 연관되어 있다.


부모 세대의 청소년기와 지금의 청소년기 자녀가 처한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 할 현실이다.

시대는 급젼했고 그에 따라 양육 방법이나 태도도 변해야 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녀의 모습도 많이 볼수 있다.

모두가 청소년에 대한 이해 부족과 양육 태도에 대한 사고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부분이다.

부모가 일상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이 자녀의 학습과 정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청소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어 자기 주도적인 영재를 만드는 부모의 양육 태도에 대해 중심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려면 집안이 행복하고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믿어주면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학원 많이 다니는걸 싫어하는 우리아이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 혼자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대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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