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와 더불어 우리 아이는 세계사도 참 좋아한다.
앞으로 세계사를 배워야하는데 미리 읽어두면 좋을것 같아서 신청해 보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배우면서 동서양의 역사를 시대별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세계사 속에는 과학 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의 지식이 총망라되어 있어 세계사를 잘하는 학생은 다른 과목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모든 역사적 사건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알아내는 것도 역사 공부의 즐거움이다.
흉노의 등장에서 게르만 족의 대이동까지~
아주 오래전 몽골 초원과 바이칼 호 주변에는 흉노가 살고 있었다.
흉노는 바이칼 호 서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는데 흉노의 이동으로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의 역사가 많이 바뀌었다.
흉노가 서쪽으로 이동한지 200년이 지난 뒤에 카스피 해 북쪽에 훈 족이 나타났다.
훈 족의 이동은 게르만 족의 대이동을 일으켜 유럽 역사를 흔들어 놓았다.
기원전 3세기부터 서기 4세기끼지 약 700년간의 민족 이동 역사를 알수 있다.
중국은 동쪽으로 한반도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 남쪽으로는 인도차이나 반도, 서남쪽으로는 인도, 북쪽으로는 몽골과
맞닿아 있다.
몽골 북쪽에는 러시아가 있는데 그 입구에 바이칼 호가 있다.
바이칼 호는 2500만 년 전에 생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가운데 하나이다.
대월지의 남쪽에는 대하라는 나라가 있었다. 유럽에서는 대하를 박트리아라고 불렀다.
대하는 아주 오래전부터 아프카니스탄 근처에 있던 나라이다.
원래는 지금의 이란 사람들이 세웠는데 망하고 되살아나기를 되풀이했다.
대하도 한때 부공쪽으로는 아무다리야 강 남동쪽으로는 인도의 입구인 힌두쿠시 산맥에 이르는 넓은 영토를 다스리는 큰
나라였다. 그런데 흉노의 침입을 피해 쳐들어온 대월지 사람들 때문에 멸망하고 말았다.
유럽 중세가 시작되다.
훈 족을 피하려고 게르만 족이 로마 제국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유럽에 여러 게르만 왕국이 탄생하였다. 그중 프랑크 족이 세운 프랑크 왕국이 가장 두드러졌다.
게르만 왕국들이 세워지면서 유럽은 중세로 접어 들었다.
유럽의 중세 시대는 4세기 후반에 시작된 게르만 족의 대이동에서 비롯되었다.
9세기 무렵 유럽에서 또 한번의 민족 이동이 있었다.
유럽 북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살던 노르만 족이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다.
노르만 족은 이탈리아 남부에 나폴리 왕국 프랑스 북부에 노르망디 공국 영국에 노르만 왕조를 세우고 크리스트교를 믿으면서
서유럽 역사의 한 부분이 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신화 설화 사이를 종횡무진 오가는 방식으로 흥미진진하게 서술되어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는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