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에는 숨은 과학들이 있다.아이스크림,스마트폰, 핫케이크,전구 등 과학을 접목하니

그 속에 노벨상이 있다.

거실,부엌,욕실,현관 여기저기 구석구석 작고 큰 여러 물건들에는 오랫동안 여러 사람들이 노력과 과학 기술이

더해져서 만들어졌다.

이중에는 노벨상을 담은 과학 기술이 숨겨진 물건도 있다는 걸을!

엄마 아빠 나 동생 가족 모두 가진 바지는 뭘까?

아마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도 즐겨 있는 청바지 가 있다.

원래 청바지는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가 입던 작업복이었다.

이바지는 질긴 천막 천으로 만들어서 아주 튼튼했다.

하지만 하얀색이라 쉽게 더러워지곤 했다.

그래서 바지를 푸른색으로 염색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푸른 바지란 뜻을 가진 청바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청바지의 푸른색을 내는 염료는 인디고라고 한다.

아돌프 폰 바이어는 젊은 시절부터 인디고가 내는 푸른색에 푹 빠져 있었다.

20년 동안 인디고를 연구했고 독일의 화학자로 푸른색 염료인 인디고의 구조를 밝히고 이를 합성한 공로로

1905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현관 등 속에서 노벨상을 찾아라!

센서는 종류마다 알아차리는 정보가 다르다.

현관 등은 센서가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차려서 전기가 흐르면 스위치를 켠 것처럼 불이 켜진다.

센서에서 감지한 정보가 전기 신호로 바뀌고 이 전기 신호를 정보 처리 장치가 분석해 불을 켠다.

아파트나 빌당 입구에 있는 자동문은 빛의 변화로 사람을 알아차려서 문을 연다.

사람이 있어야지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는 빛의 변화로 사람이 들어 오는걸 알아차려서 움직인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05년에 과학 역사에서 중요한 네가지를 발견했다.

여기에는 광전 효과의 원리와 상대성 이론도 있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은 그 당시 과학자들조차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유명한 상대성이론 대신 광전 효과의 원리로 노벨상을 받았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했던 물건들이 사실은 노벨상을 받은 과학 기술이거나 그 기술을 통해

개발된 것임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과학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친숙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주변에 큰 관심을 가지면 우리 아이도 미래에 노벨상 수상자가 될수 있지

안을까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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