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자공부에 자격증 따려구 우리 아이가 매일 한자를 공부하고 있다.
한자 공부를 하니 이해력이 많이 늘고 있는것같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에 실리는 한자말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아이들이 공부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고려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말이다.
생각하고 헤아려 본다.라는 뜻이 있다.
"애들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진지하게 고려해 주세요."

단점
모자라고 허물이 되는 점을 뜻하는 말이다.
반대말은 장점
긍정적이거나 좋은 점 을 뜻한다.

일기
매일매일 그날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글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쓴 일기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말
그날그날의 비,구름 기온 등으로 나타나는 기상 상태를 뜻한다.
"일기 예보에 비가 온다는데 내일 소풍은 어떻게 되는 거야?"
소리는 같지만 뜻이 서로 다른 단어를 동음이의어라고 한다. 우리 말에는 한자말로 된 동음이의어가 아주 많다.
이런 동음이의어와 반대말 비슷한 말을 많이 알면 풍부한 어휘 실력을 갖게 된다.
이 책에서는 100개의 한자말도 배우지만,동시에 동음이의어와 반대말, 비슷한 말도 두루 배울수 있다.
이 책은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한자공부 한기에 좋은책인듯 하다. 만화책처럼 술술 넘기면서 보니 아이도 부담없이
자주 펼쳐보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