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이 오염되고 기후가 많이 더워지고 지구 곳곳이 위험한듯 하다.

봄철에 미세먼지랑 황사가 엄청 심해서 마스크 쓰는 날이 점점 늘고 있다;;

우리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기전 항상 황사농도랑 미세먼지 농도를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학교에 갑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가기도 하고 요즘은 메리스 때문에 매일 학교에 마스크를 지금도

쓰고 가고 있어요.

휴~ 공가가 점점 오염되서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메이링과 나는 둘도 없는 단짝이에요.

우리는 여덟 살이고 같은 학교 같은반 이지요.

그런데 여름부터 메이링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나 너무 숨이 차."

가을이 오기전에 메이링은 쓰러지고 말았어요.병원에서는 메이링이 폐암이라고 발표 했어요.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 먼지가 원인이라고 해요.

메이링과 나는 장쑤 성에 살고 있어요.

자동차 매연과 공장의 굴뚝 석탄 난로 때문에 이곳의 하늘의 거의 언제나 뿌옇고 흐려요.

겨울이 되자마자 메이링은 죽고 말았어요.

몇해전 뉴스를 통해 중국 장쑤 성의 한 소녀가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나두 깜짝 놀랬던적이 있어요.

더구나 그 소녀가 겨우 여덟 살밖에 안된 어린아이라는 점이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병에 원인이 미세 먼지라는 것은 정말로 뜻밖이었다.

예전보다는 미세 먼지의 위험성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듯 해요.

미세먼지는 그냥 먼지와는 다른 해로운 물질이니 조심하고 대배해야 해요.

미세머지가 심한 날에는 바깥 활동을 삼가고 어쩔 수 없이 외출하더라도 미세 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쓰고 최대한 피해야 해요. 하지만 그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인공적인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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