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갱년기가 되다 보니 몸이 여기저기 아픈곳이 늘어나는것 같다.

어릴때는 없었던 비염이 생겨서 콧물이 줄줄 기침도 나고 눈도 가렵고 백혈구 수치도 평균보다

좀 적어서 지금 나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것도 채소 위주로 먹고 밀가루 음식을 잘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신욕도 일주일에 3번 이상 하고 족욕은 매일하고 있다.

확실히 매일 족욕하니 손발 저림 증상도 없고 잠도 깊게 잘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면역 밥상을 따라하다 보면 왠지 좀더 건강해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평소와 다른 증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만성염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성염증은 면역 시스템이 오작동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로 방치하면 비만,대사증후군,당뇨로 발전한다.

심각한 경우는 류머티즘과 암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사람마다 취약한 곳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이런한 증상의 근본 원인은 만성염증이며 만성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이다.

 

면역력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그중 위장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즉

영양소이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을 한 끼로 구성하면 좋은 식단이 된다.

여러 식품으로 구성된 밥상으로 부터 공급되는 영양소가 장 점막의 기능,장내 미생물

면역세포의 기능,염증 프로세스에 영향을 주고 결국 면역력에 영향을 끼친다.

 

가공식품,정제 탄수화물,당분,트랜스지방 섭취가 많고 채소와 과일 섭취가 적은 식사는 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햄,소시지,포테이토칩,햄버거,아이스크림,탄산음료 같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육류와 유제품 같은 동물성 식품에 포함된 포화지방 섭취가 많아지면 염증이 늘어나고 장내 미생물에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며 백혈구세포의 기능을 방해 한다고 한다.

서구형 식사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염증을 유발해 다양한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채소,과일 콩류,씨앗류,과일,통곡,불포화지방 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는 염증을 줄이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 한 끼 면역 밥상에는 내가 흔히 만들수 있는 재료로 면역 밥상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식단이 나와 있어서 참 좋았다.

다양한 볶음밥 요리도 고기 요리도 면요리도 있어서 최대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나와 있어서 이 책 보고 할 수 있는 식단이 많아져서 참 좋은것 같다.

이 책을 따라 하다보면 건강 100세는 문제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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