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많다.

면역력이 좋아야 똑같이 코로나에 걸려도 쉽게 낫는 사람이 있고 또 중증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개인 면역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요즘 나같은 경우에도 봄 가을만 되면 비염으로 고생한다.

콧물,재채기,기침 등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겠다.

우리 아이도 면역력이 약해서 이 책 보고 도움받아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 평생 면역 책에는

성장,영양,스트레스까지 한의사가 알려주는 면역력 홈케어가 있고

면역력 강화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아이 키우는 집에서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다.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라고 한다.

지금의 팬데믹이 끝나더라도 이미 변화된 생활 환경은 그 이전과 똑같지 않을 것이다.

요즘 교육의 상당 부분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온.오프라인 교육이 혼합된 형태로 발전된

것이고 아이들은 이전과 비교해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 날 것이다.

이로 인해 가족과 부모의 역활도 더욱 중요해졌다.

면역력과 체력은 사실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몸이 피곤해지지 않으며 이런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면 그 결과 면역력이 좋아진다.

면역력이 좋아서 질병으로 이환되는 경우가 적으며 내 몸의 남는 에너지들이 많아지면서 체력도 좋아지는

것이다.

아이들의 체력과 정신건강은 면역력과 상호 영향을 준다.

체력이 떨어져서 피곤하면 정서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되고,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면역력의 균형이 깨진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간편식이나 인스턴트 식품,배달 음식을 자주 주어서는 안된다.

이 음식들은 준비하기는 쉽지만 아이의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음식들은 대체로 칼로리는 높은 경우가 많고 영양소는 부족하고 설탕과 나트륨이 높은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끔씩 먹는게 좋다.

이러한 음식을 한 두 번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바로 해가 되지는 않지만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초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면 이것이 결국 누적되어 나쁜영향을 주게 될 우려가 있다.

잠을 잔다는 것은 사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루 동안 활동하면서 쓴 에너지를 충전하고 세포를 재생시키며 뇌세포에 쌓인 노폐물도

씻어낸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로 인해서 늦게까지 자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키는 크는게 때가 있고

그것을 놓치면 그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온가족이 함께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른다면 우리 아이들은 키도 크고 면역력도 좋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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