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이가 50대가 다가오니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현실에서 돈을 모으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듯하다.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는 이유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편하게 살으라고 그렇게들 부모님들이 자식

교육에 힘쓰는 것이다.

참 씁쓸하게 돈이면 다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솔찍히 요즘같은 시대에는 서울대 가기보다 차라리 내 아이가 건물주 되는것이 낫은듯 하다.

 

 

 

서울대 가기보다 쉬운 내아이 건물주 되기 책에는

돈이 마르지 않는 부동산 투자 7단계 프로세스가 나오고 있다.

"사교육보다 돈 공부를 시작하라"

이 말에 공감이 참 많이 간다.

어릴때 부터 경제관념 돈공부에 대해 일찍 시작하면 돈도 절약하는 방법도 터득하고

인생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요즘같은 시기에 내집 마련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다.

월급을 8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지 내집 마련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현실 가능한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사람이 살다보면 경조사비 아이들 교육비등 안쓸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내집 마련에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고 건물주 되는것은 더 어렵다.

 

우리 아이가 10대이다 보니 더 솔깃하게 이 책을 읽어 보았다.

10대는 부모에게 영향받는 제일 중요한 나이라고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경제 교육하기는 더욱 쉽고 나이가 어릴수록 돈 관련 교육을 시키는 것이 참 필요하다고 한다.

10대의 목표는 20대가 되기 전에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한다.

10대 때 해야하는 첫 번째 경제 교육은 경제와 부동산을 알려 주는 것이라고 한다.

경제 공부는 게임을 통해서 천천히 자녀에게 알려주고 부동산 공부는 체험을 통해서 경험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한다.

그런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10대 자녀가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고 또래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다.

또한 돈 버는 능력과 유지하는 능력 소비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부모로 부터 용돈을 받으면 반드시 투자 통장에 돈을 모으게 하는게 중요 하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가 진짜 부자가 되기 바란다면 부동산 교육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사람들도 지금이 늦지 않았으니 이 책으로 7단계 건물주 프로세스를 배운다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

아이랑 이 책 읽고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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