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나이 곧 50을 바라보는 갱년기 아줌마 이지만 나 자신을 잘 컨트롤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듯 하다.

하루에도 감정이 왔다 갔다 하니 말이다.

우리는 마음을 다스릴 수만 있다면 최고의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만약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순식간에 최악의 저주가 되어 버린다.

 

선의가 되돌아올 거라는 기대없이 타인에게 도움을 베푸는 사람은 거의 없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베푼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이라는 가장 귀중하고 되찾을 수 없는 자산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유사하게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무언가 도움을 받으면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생긴다.

인생은 모든 것이 거래다.기브&테이크다.

나도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받고 싶으면 먼저 베풀어라.받았으면 더 많이 주어라.

그러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이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든 것을 매우 쉽게 얻을 수 있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큰 특혜인지 생각조차 못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무언가 얻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안 했으면서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얼마나 오만한 생각인지 모르겠다.ㅠ.ㅠ

당연한게 아닌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적 많았던것 같다.

당신을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그러니 스스로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단 5분도 없다.그렇기에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한다.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할 필요는 없다.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도 된다.

하지만 필요 하다면 언제든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도움을 받아도 마음이 평화롭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에게는 늘 평화만 있는것은 아닌듯 하다.

가장인 남편이 잘못된다면 나도 얼릉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 가장에 역활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나도 모든지 잘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노력하고 관심있게 살아가야 할것 같다.

사회초년생이든 아님 갱년기 아줌마던 학생이든 이 책은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잠재울 수 있는

마음 관리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주도적으로 인생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인드 트레이닝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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