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아이 진로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아이랑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진로 공부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요즘 아이들은 아이돌이나 방송국에 종사하고 싶은게 많은것 같다.

우리 아이는 끼가 없어서 방송에서 일할 생각을 못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끼가 많으면

가수나 연기자등 하고 싶어 하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 예능 PD도 비록 연예인은 아니지만 특유의 끼가 필요하다. 농담과 우스갯소리로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능력,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능력,눈치껏 행동하는 능력,남들이 잘하는 걸 포착하는 능력

출연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마음컷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끔 유도하는 능력등

많은 끼와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는 의사를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의학은 사람과 사람의 질병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의학을 주로 담당하는 사람이 의사이며,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에 입학해야 한다.

의과대학은 의예과2년과 의학과 4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예과로 입학하는 학생은 의예과와 의학과를 모두 이수해야 하고,편입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 과정을 통해 입학하는 경우는 4년의 의학과만 이수하면 된다.

의사면허 취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의사 면허만 있으면 의료행위를 할 수 있으나 더 역량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과 같은 수련 병원에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의학 교육은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다.다른 학문의 뛰어난 전공자들처럼 조기 졸업을 하거나 개인적 역량이

뛰어나다고 해서 전공의 과정을 조기 이수할 수도 없다.

반드시 정해진 시간을 거쳐 수련을 받아야 인정받을 수 있다.

의료정보는 계속 빠르게 축적되고 있다.인공지능은 빠르게 축적되는 의료 정보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한번 출시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는

것도 의사들의 몫이다.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도 의학을 발전시키는 과학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과학은 객관성이 생명이기 때문이다.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을 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많은 연구자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알차게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미래에는 지금의 기능보다 더욱 발전하고 AI가 더해지면서 학생 개인의 학습을

관리하고 평가하여 피드백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미래 교육 콘텐츠 개발자는 항상 교육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무엇이 교육적인지 어떻게 학습이 일어나는지를 고민하면서 주변을 살펴 보아야 한다.

미래직업 다이어리2를 읽고나서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대배하는 최고의 진로 가이드를 알 수 있었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우리아이 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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