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것 같다.
핸드폰도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다닐만큼 없는 사람이 없다.
스마트 폰도 2년정도 지나면 벌써 구형으로 가고 있고 새 기능에 핸드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시대,
하버드.NASA.구글등 0.01%가 실천 중인 에이트를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주.항공.로봇.선박.자동차.전기.건설.의료.통신.교육.에너지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까지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좋은 도구 역활을 충실히 수행 했다.
인류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다르다고 한다.늦어도 10년 뒤부터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기 시작할 것이고
인류의 역사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로 접어들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은 인공지능이 모든 면에서 인류를 초월하지는 못하며 주로 지식.정보.기술 분야에서
인류를 압도하고 있다.
지식.정보.기술보다 우위에 있는 능력.즉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간다고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먼저 대체되는 직업들중
우리 사회가 가장 좋은 직업으로 여기고 있는 의사.약사.변호사.판검사.교사가 사실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확률이 매우 높고 이미 인공지능에게 대체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등 인공지능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두 능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수행할 수 있는 업무는 결국 인공지능이 대신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법의 핵심은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이다.
지금 청소년들이 경쟁 상대는 인공지능이 될 것이고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문명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