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젊었을 때는 호르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지금은 갱년기가 되다 보니 자연스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호르몬에 대해 많이 들었고

몇가지는 알고 있었던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니 병원가는 날이 많아지면서 병원에서 듣는 소리가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갱년기는 몸도 마음도 많이 변할 수 있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다.

그만큼 건강에 있어서 호르몬은 참 중요한것 같다.

열심히 신경 쓰는데도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호르몬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호르몬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호르몬과 건강의 비밀책을 읽으면 참 좋을것 같다.

한번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호르몬 건강법이 이 책에는 나와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호르몬이 관여하지 않는 신체 기능은 없다라고 한다.

호르몬의 상호작용은 몸뿐만 아니라 뇌에서도 달라진다.

사춘기의 기이한 행동들은 테스토스테론 농도와 관련이 있다.

사춘기 초기에 호르몬 농도가 상승하고 그것은 위험을 피하게 하는 뇌 영역에 효력을 미친다.

사춘기 뇌의 보상 영역에서도 호르몬 농도가 상승한다.

성별에 따라 뇌의 전환 작업은 다르게 진행된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으면,사춘기 소년은 대개 뭔가를 부수고 사춘기 소녀는 우울과 체념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특정 나이가 되면 우리는 우울증에 취약해진다.

남녀 모두 그렇다.여성은 특정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시기가 더 있다. 사춘기,월경,임신,출산 이후 얼마간

그리고 갱년기 등등 많다.

우울증은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다.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우울증이 심하면,환자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고 직장생활도 더는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프로게스테론 결핍이 그런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을 돕고 정상 수치의 프로게스테론은 항우울제 역활을 하기도 한다.

또한,통증 감각을 무디게 하고,여성의 생식기와 뼈를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위험하다.복부 지방에 완전히 자립적인 호르몬 공장이 생기고,여기서 염증 물질을 생산하면서 물질대사는 천천히,하지만 확실히 균형을 잃어간다.

호르몬은 물질대사,성장 발달 그리고 매일매일의 감정을 다스리는 역활을 한다.

호르몬은 태아,유아기,아동기,사춘기,갱년기 등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모든 시간 삶에 개입한다.

우리몸의 세포 하나하나는 모두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이 책에서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13개 호르몬 생성 위치와 작용특징,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법,개인이 실천 가능한

자조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신경계와 함께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식단 및 생활 습관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많이 배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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