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이가 들어도 우리나라 말인데도 맞춤법 쓰는게 어려운것 같다.

특히 중요하게 문자를 보내거나 편지를 쓰는 경우 혹시 내가 맞춤법은 제대로 알고 썼는지 사실 걱정될 때도 많아서

여러번 읽어 보고 보내곤 한다.

우리 아이도 가끔씩 공부하다 맞춤법을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다.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맟춤법.띄어쓰기를 배우기 위해서

초등국어 맞춤법 사전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초등국어 맞춤법 사전 책은 요즘처럼 맞춤법을 무시하는 신조어나 유행어가 많이 생겨나는 시대에는 더욱더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최대한 맞춤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하였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만한 예시문과 재미있는 삽화도

있다.설명에는 말소리의 원리와 그것을 적는 원칙을 풀어서 써 놓았다.

한장 한장 읽을때 마다 맞춤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다.

어른들도 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맞춤법을 배우면 좋을것 같다.

가만히(O) 가만이(X)

움직이지 않거나 아무 말 없이

끝말이 '이'인지'히'인지 헷갈히는 단어가 있다.그럴 땐 발음하여 분명하게 이 소리나는 것만 '이'로 적어야 한다.

분명하게[히]로 소리 나는 것은 '히'로 적어야 한다.

[이]로도 발음되고 [히]로도 발음되는 경우에는 '히'로 적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다.

'가만히'는 [가만이]로도 발음되고 [가만히]로도 발음되는 '가만히'로 적는 것이다.

강낭콩(O)강남콩(X)

콩 종류 중 하나

'강낭콩'은 아주 오래전 중국의 '강남'지역에서 들여온 콩이라고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강남콩'이라 불렀다.

세월이 지나 이 콩이 어디에서 온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강낭콩'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인 '강낭콩'이 표준어가 되었다.

금세(o) 금새 (x)

'금세'는 '금시에'줄인 말이다.뒤에 '시에'가 줄어든 것이므로 모음에 '에'가 남아 있어야 한다'

초등 국어 맞춤법 사전 책은

.이 사전의 표기법은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을 따랐다.

.띄어쓰기는 현행 규칙에 따르되,원칙 규정과 허용 규정이 있을 경우 될 수 있으면

원칙을 따랐다.

.많이 틀리고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선별하여 실었다.

.주제에 따른 단어들을 모두 가나다순으로 나열하였다.

초등 국어 맞춤법 사전책을 읽고 보니

그동안 나도 많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내가 많이 몰라던 맞춤법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맞춤법이 많아서 솔찍히 놀랬고 이 책 열심히 공부해서 맞는 맞춤법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