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갱년기가 오니 나도 과연 건강하게100세 까지 살 수 있을까?걱정이 된다.

요즘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지만 주변을 보면 40대 이후 부터는 각종 대사질환과

암등이 많이 발생하는것 같다.

나도 100세 까지 살고 싶지만 100세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 대학생 될때까지 안아프고

건강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갱년기가 되니 몸도 마음도 힘들고 더욱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생명에 위험을 늘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예전에 코로나가 없던시절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앞으로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100세를 산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행복한 노후의 기준은 주관적이지만 건강,재무,가족,일과 여가,사회적 관계 등 5개 요인의 적정한 균형이 필요하다.

이중 우리 중산층이 노후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은 것은 건강이었으며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재무였다.

노후준비에 늦은 시점은 없다고 한다.

또 늦었다고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그야말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가장 빠른 시점이며 지금 시작한다면

노후파산의 우려를 낮추고 보다 안정된 노후를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중년이란 중장년이라고도 하며 인생에서 장년에서 노년 사이의 단계를 이르는 말로,

일반적으로 대략40부터 65세 전까지 나이의 사람들을 일컫는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중년은 은퇴를 앞두고 있어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대접받는 위치였다.

하지만 고령화가 되어버린 요즘은 말 그대로 중간 나이 계층이 되어 버렸다.

중년기는 자녀 양육과 더불어 노부모 부양까지 부담이 가장 큰 시기로 일과 가족 두 영역에서 책임이 가장 극대화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민간기업의 평균 퇴직연령은 50대 중반으로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많게는 10년 이상 소득공백기가 발생한다.

직장인들에게 물었을 때 가장 큰 걱정거리는 노후불안이라고 한다.

중년층이 노후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가와 기업,개인이 힘을 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년퇴직 연령을 가능한 늦추어 국민연금 수령개시 연령인 65세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건강,재무,가족,일,여가 사회적 관계 가운데 단 하나라도 부족하면 노후에 대한 행복도가 낮을 수 있다.

5가지 영역에 대한 균형 있는 준비가 행복한 노후를 맞게 할 것이다.

이중에서 나는 얼마나 이루어 놓았나 생각해 보니 많이 준비해 놓은것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 된다.

앞으로 나는 금융지식에 대해서도 계속 공부해야 하며

노후준비의 기본 연금도 많아 알아야 하며 사교육 등 자녀지원에 무리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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