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나이 50가까이 되면서 이런 시절을 살아왔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
메르스때도 무섭기는 했지만 3개월만에 종식되고 신종플루도 이정도로 심하게 오래가지 않았다.
이번 코로나는 1년 가까이 세상을 떨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예전에 살던 삶이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했던 삶이였는지 그때는 정말 알지 못했다.
지나고 보니 다시 또 올 수 있을까싶다.
이제는 마스크 쓰지 않고는 밖을 나갈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기침해도 열이나도 목이 아파도 나도 혹시 하는 불안감이 생겨버렸다.
백신이 나왔다고 연일 방송에서 방송하지만 아직까지는 먼나라 이야기 같다.
그만큼 감염병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질병이다.
후덜덜덜 세상을 떨게 한 감염병 이야기 책에서는 독감에서 코로나 19까지 그동안의 많은 감염병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얼마전 방송에서 한 산후조리원 간호사가 결핵이 걸리는 바람에 아가들도 모두 결핵이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
결핵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에게 흔한 병이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유행하면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그 결과,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모래쥐를 기르지 못하게 했다. 결핵은 동물과 사람이 다 걸리는 병이라서 이런 병을 인수 공통 전염병이라고 한다.
다른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옮겨져 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결핵은 세균에 의한 전염병이다. 결핵균은 대개 허파를 공격하지만 콩팥,신경,뼈 등 다른 조직이나 장기로 포질 수 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걸리는 병이다.비말을 통해 감염되고 결핵균은 코나 입을 거쳐서 허파로 들어간 다음,
자라나서 허파 조직을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켜서 결핵 환자는 씩씩거리면서 호흡을 하게 된다.
계절 독감은 해마다 생긴다.바이러스가 대개 그렇듯이 독감 바이러스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먼저 공격한다.
그래서 아이와 노인이 많이 걸린다.이런 독감은 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옮는다.그래서 공공장소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계절 독감이 유행할 때에는 버스와 지하철,학교,식당 상점처럼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가능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계절 독감은 미리 예방 주사를 맞으면 예방할 수 있다.그렇지만 안탑깝게도 효과를 오랫동안
보기는 어렵다.
독감 바이러스는 너무 쉽게 변이를 일으켜서 올해 맞은 예방 주사로 면연력이 생겼다 해도 내년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에는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
코로나 19바이러스는 흔히 감기라고 말하는 코,목구멍,기관지,허파 등 숨을 쉬기 위해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와 기관에
질병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이며 걸렸다면 그 원인은 코로나바이러스였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전 세계 사람들은 2019년 마지막 날에 중국에서 전염병이 널리 펴졌다고 발표한 날이었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전 세계로 펴졌다.
코로나19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열이나고,마른기침을 하고,기운이 없다는 것이다.드물게는 머리가 아프거나,목구멍이
쓰리고,콧물이 나거나,입맛이 없고,냄새를 맡기 힘들며 관절 마디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면 폐렴이 다른 호흡기 질환까지 생기게 된다.
코로나19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다른 사람들과 만나거나 접촉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집에 머무리는 것이 중요하다.아직까지는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백신은 없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후덜덜덜 세상을 떨게 한 감염병 이야기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우리가 꼭 알아 두어야하는 인류 역사를 바꾼 감염병 15가지가 나오고 있다.
독감,홍역,흑사병,콜레라,천연두,결핵 등의 여러 감염병은 오랫동안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찾아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감염병을 알게 되었고 감염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다.
어서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도 사라져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공포없이 사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