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50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우리나라 말인 한글에 맞춤법은 참 어려운것 같다.
맞춤법을 쓰면서도 내가 맞게 쓰고 있는건지 고민할 때도 많다.
바로 알고,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책은 내가 잘 모르고 있는 맞춤법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다.
국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에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야 한다.이 규정은 우리나라 국민들 사이에
꼭 지켜야 할 약속이다.
이것을 한글 맞춤법 규정이라고 한다.
한글 맞춤법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글의 표기에 관한 규정이다.맞춤법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사이에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이므로 누구든지 잘 알고 써야 한다.
만일 맞춤법에 맞지 않게 자기 멋대로 말하거나 쓰게 되면 서로 의사 소통이 안되고 사회가 더
혼란스러우지기 때문이다.
가르치다
가르키다
다른 사람에게 지식이나 기능 등을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할 때 쓰는 말을 가르치다가 맞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다라는 말과 혼동하여 가르키다라고 소리 내거나 쓰는 것을 잘못된것이라고 한다.
개구장이
개구쟁이
양복장이,대장장이,간판장이 등과 같이 기술자에게는 장이를 쓰고 그 외에는 쟁이를 쓰므로 개구쟁이라고
해야 한다.
그동안 나는 장이랑 쟁이를 많이 헤깔려했는데 이것을 보니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금새
금세
바로 지금이란 뜻을 가진 한자어인 금시 와 에가 합해진 말이 금새이고 이 말을 줄이면 금세라고 쓰는
것이 맞다고 한다.
금새라고 쓰는 것은 'ㅔ'를 'ㅐ'로 착각한 데서 오는 잘못이라고 한다.
바로 알고,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책은 어릴 때부터 바른 우리말을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들을 올바르게
알고,곧바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로알고,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책을 읽고 그동안 내가 잘못알고 있던 어휘들이 많다는걸 느꼈고
이 책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