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태어나 제일 힘든일이 아이를 올바르고 행복하게 바르게 잘 키우는 일 인듯 하다.

어떻게 교육을 해야 아이가 잘 풀리고 미래 인재로 키우게 되는지 늘 고민하게 된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고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갑자기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늘 고민하게 된다.

진짜 급변하는 시대에 아이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을 읽고 도움받기 위해 읽어 보았다.

 

부모가 아이를 전적으로 믿어줄 때 비로서 아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온전히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만약 아이에게 부모가 컴퓨터 게임이나 한다고 무작정 윽박지르고 혼냈다면 아마도 아이들은 화를 내고

엇나가기 시작할듯 하다.

화를 내기 보다는 쉽지 않지만 화를 내지 않고 누구보다도 부모가 아이를 믿어줄 때 아이는 동기부여를 얻게 된다.

부모는 아이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는 마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보다 부모의 교육방법과 학습에 따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수많은

사례들을 보면 알 수 가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의 올바른 가치관과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부모의 그릇된 마법에 걸려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끌려만 다니다 후회 가득한 삶을 맞게 된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 된다.

그만큼 한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게 부모의 교육법인듯 하다.

지금 사춘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내가 그동안 아이를 잘 교육해 왔는지 고민하게 된다.

품격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는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것이다.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것은 부모가 아이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사랑받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게 되고 또 존중받는 아이가 된다.

상황에 따라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말도록 주의한다.

잘못한 일에 대해서만 야단을 치고 아이의 자존감은 지켜주어야 한다.

올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덕성을 길러 주는 첫걸음은 아이를 존중하는 것이다. 평소에 기본적인

인사예절,공공장소 예절,순서를 기다리는 예절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를 혼낼 때에는 아이가 충분히 자신의 감정표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어린시절은 아이의 기본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아이의 순수함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도 연령에 맞는

아이 나름의 인성과 품격을 갖추게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든 인성 그리고 예의와 매너를 갖춘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교육이 절실하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공부도 다른 어떤 일도 자신감은 가장 필요한

요소이다.아이의 자신감은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부모의 사랑이다.

가정에서 부모조차도 사랑하지도 않는데 그 누가 내 아이를 사랑해 줄 수 있을까?

사랑은 표현할 때 제대로 전해진다.사랑한다고 제대로 말하고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아이는 자신이 소중하다는 자존감을 배우게 된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믿음 그리고 자기효능감을 바탕으로 행복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을 읽고 아이를 전적으로 믿어주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믿고 지지해 주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이 성장해 있지 않을까?생각이 든다.

사춘기 우리 아이 이 책에 나와있는데로 믿음을 주고 사랑을 주어서 사춘기 잘 극복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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