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뜻이다.
먼저 말을 건네는 사람이 예의 바르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속담으로는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대화 예절에 관련된 속담으로는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아'하고 말하는 것과'어'하고 말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이다.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뜻의 속담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리 안 듣는 곳이라도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말.
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이다.
진짜 말과 관련된 속담을 보면 평상시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얼마나 말조심을 해야 하는줄 알 수 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아주 깊은 물속의 상황은 알아도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물속 깊이의 10분의 1이라 해도 모른다는 뜻이다.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들다는 뜻의 속담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라
천 길 물속은 알아도 계집 마음속은 모른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가 있다.
윗물이 말아야 아랫물이 맑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만큼 윗물이 깨끗해야 아랫물도 깨끗하다는 말이다.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하게 된다는 뜻의 속담이다.
이 속담은 자연의 이치에서 생겨난 속담이다.굽이진 산의 계곡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윗물이 흐르면 당연히 아랫물도 흐려지는 법이다.
사람의 관계에서도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본보기가 되어야한다.
같은 속담으로는
맑은 샘에서 맑은 물이 난다.
근본이 좋아야 훌륭한 후손이 나온다는 말이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속담 배틀을 읽고 속담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고
그동안 몰랐던 속담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