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거리에 사람들을 보거나 주변에 동 식물을 보더라도 어쩜 부모와 그리도 닮아 있는지 참 신기한것 같다.

우리 아들도 얼굴은 아빠를 닮고 손톱,발톱을 보면 나를 닮아 있다.

그리고 성격도 부모를 많이 닮아서 진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늘하게 한다.

주변에 아이들을 보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저 아이 부모는 누구인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록 닮아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듯 하다.

 

 

 

 

 

 

이 책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동물이나,식물의 모습을 만들고 대를 이어 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DNA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다.

그리고 과학적 원리를 잘못 사용하면 어떤 위험이 따르게 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세포가 모여서 조직이 되고,조직이 모여서 기관이 되고,기관들이 모여 우리 같은 생명체가 된다.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작은 세포들이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해 주고 있어서 우리가 살아 움직일 수 있는것이다.

세포 핵 속에는 염색체가 있고 염색체는 돌돌 말린 실처럼 생겼는데 그 실 속에 들어 있는 게 DAN이다.

DNA는 우리의 뇌처럼 세포에게 명령을 내리고 조정하는 일을 한다.

DNA에는 그 생명체의 유전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식물과 동물,그리고 사람들의 생김새와 특징이 모두 제각각인 것도

모두 DNA의 힘이다.

사람들이 저마다 닮은 듯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이유는 모두 형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 형질이 겉으로 드러나는 걸 우성,숨겨져 있는 걸 열성이라고 한다.

 

생명체의 몸을 구성한 세포를 떼어내 착상시키는 걸 체세포 복제라고 한다.

체세포 복제 성공후 과학자들은 생명 공학 기술로 사람의 DNA를 자진 복제 양도 탄생시켰다.

유전자 변형 식물의 위험성은

옥수수나 통 등 병충해에 강하게 유전자를 조작해 수확량을 늘린 식품을 유전자 변형 식물이라고 한다.

실제 인도에서 유전자 변형 목초를 먹은 양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또한 유전자 변형 감자를 100일 동안 먹은 쥐의 몸에 손상이 왔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록 위험한게 유전자 변형이다.

아직 완전하지 못한 유전자 조작 동식물이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오 마이갓 DNA는 네가 누군지 다 알아 책을 읽고 유전자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유전자 변형을 시키는 음식을

먹으면 참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임의로 막 무엇을 조작해서 만든다는 것은 인류를 위험에 빠트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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