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다보니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아이도 나도 고민하게 된다.

아직까지 우리 아이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잘 못찾고 있는듯 하다.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변화가 있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더 고민이 되는것 같다.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출현으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 못가고 온라인 수업이 늘고 친구들과 대화도 할 수 없고

2주에 한 번씩 가던 학교도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기 때문에 친구들 얼굴도 잘 모르겠다고 아이가 말을 한다.

코로나로 인해 새로 생기는 직업이 등장하고 예전에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던

직업도 이제는 어떻게 잘 유지될지 모르기 때문에 요즘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아이도 나도 더

고민하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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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앞에는 미래로 향하는 수많은 길이 놓여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고 어떻게 나아갈지,그 방법을 찾아가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바로 진로 탐색이다.

직업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을 말한다.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에 따라 시대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전략이 마구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포스트 코로나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우리 모두 어쩌다 갑자기 온라인 개학을 맞게 되었고 세계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못한 급진적 변화를 겪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만큼 직업의 세계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특정 직업을 염두에 둔 진로 탐색이 미래를 살아갈 친구들에게 적절하지 않는 것으로 분명하고

또한 직업의 수명도 영원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할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분야의 직업도 있고 사라지는 직업들도 많아지면서 직업 세계는

점점 다양해 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의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이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어떤 일을 좋아하고,어떤 것을 잘하는지,어떤 활동을 할 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지 나를 중심에 놓고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청소년기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진로란 반드시 청소년기에 확립해야 만 하는 것이 아니다.대학을 진학한 이후 또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진로를 정하거나 바꾸는 경우가 훨씬 많다.

우리가 선택을 하기에 앞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더 준비를 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내 선택에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비법은 끊임없이 노력하고,실패를 거듭한 끝에 자신에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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