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덧 50줄에 가까운 갱년기 아줌마가 되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아픈곳이 늘어나고 병원 갈 날도

많아지는것 같다.

예전에는 어른들이 아프다고 하면 왜 아프지?이해가 안되었는데 내가 갱년기가 되니

이제는 이해할 수 있는것 같다.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 시기가 온 것이다.ㅠ.ㅠ

나도 모르게 잘 못하는 자세 때문에 몸 여기저기 통증이 오고 피곤하고 아픈곳이 많아지는것 같다.

앉을 때도 똑바로 앉고 걸을때도 자세를 바로잡고 걸아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편한 자세를 늘 하게 되는것 같아서 더 피곤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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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면 자세 때문입니다. 책은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드는 바른 자세 수업을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는 매일 종종거리며 바쁘게 살다 보니 피로를 숙명처럼 당연하게 여긴다.

무리하는 게 일상이 되다보니 피곤하지 않은 날이 없고,아무리 쉬어도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는다.

몸을 바르게 쓰는 법을 알고 나면 늘 찌뿌둥하던 몸이 개운하고 상쾌해 지는 기분이 들것이다.

몸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 또한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이 좋아지지만 피곤해서 몇칠만 안해도 몸이 힘도 없고 달라짐을 느낀다.

운동 시작하기 전에는 정말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운동하고 난 후는 진짜 몸이 가볍고 날라갈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우리 등에는 뇌에서 이어지는 신경 다발이 지나간다.

이들 신경은 등에서 가지처럼 뻗어가 위와 장,폐,간,눈,등 우리 몸 곳곳으로 이어진다.

잘못된 자세가 굳어지면 등을 지나는 중요한 신경들이 눌려 몸에 신호가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는다.

일시적이라면 괜찮지만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요즘은 앉자서 하는 일이 많아서 의자나 바닥에 앉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나 또한 의자에 앉을때 편안 자세로 앉으려고 하다보면 비스듬이 구부정한 자세로 앉을 때가 많은것 같다.

지치지 않는 앉는법은

등을 쭉 펴고 앉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지 않아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쭉 펴고 앉고 앉기 전에 기지개를 켠다.

등이 울퉁불퉁 뼈가 나와 있으면 등이 굽어있다는 증거이다.

이 자세로 계속 앉아있으면 허리와 어깨에 부담을 주고 등뼈를 통과하는 신경을 눌러 몸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

인간의 몸은 원래 앉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앉는 자세는 몸에 부담을 주고 피로와 컨디션 난조의 원인이 되므로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앉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 또한 주부이다 보니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

지치지 않는 생활 습관중에 주방에서는 어떻게 해야 지치지 않을까?

등을 똑바로 펴고 요리를 하고 등을 구부리고 요리를 하면 쉽게 지친다고 한다.

조리대나 싱크대는 낮은 경우가 많아 일을 하다 보면 등이 굽게 마련이다.

그러면 요통과 어깨 결림이 생길 뿐 아니라 칼질을 할 때 힘을 제대로 쓰기 어렵다.

장시간 조리대 앞에 서있으면 힘이 든다.재료를 많이 손질해야 할 때는 식탁에 도마를 놓고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피곤하다면 자세 때문입니다.책은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드는 일상 속 앉는 법, 서는법,걷는법,을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넘 좋은것 같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동작들을 바로 잡아주어 넘 좋고 그걸 따라 함에 따라 몸이 편안해지고 기분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드는것 같다.

이 책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자세를 하면 갱년기 통증도 많이 완화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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