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를 낳고 아이가 중학생이 되다보니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얼마나 대단한 아이인지

알 수가 있다.

요즘 시대는 휴대폰도 인터넷도 유튜브도 있고 아이가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것 같다.

우리 어른들도 계속 휴대폰으로 SNS를 하고 뉴스기사 거리를 찾고 쉴수 없이

검색을 한다.

어른도 이런데 아이들은 얼마나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을까?싶다.

똑똑한 아이들은 책상 위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배운다고 한다.

아이가 일상에서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익히도록 부모의 역활을 잘해야 한다.

질문의 힘을 활용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묻는지가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질문 대신 명령의 말을 사용한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책에서 소개는 10가지 부모 언어는 그리 어렵지 않고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10가지 부모 언어로 공부가 즐거워지는 동시에 성적이 올라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한다.

좋은 부모들은 아이가 배움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이해하고 있고,

그 차이가 성장 과정에서 충분히 줄여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공부는 타고난 지능 탓을 운동은 운동 신경 탓을 한다.

마찬 가지로 음악은 음악적 재능이 없다고 말하고 수학은 수학머리가 없다고 말한다.

부모가 알아야 하는 것은 배움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차이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같은 노력을 해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가 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리더십은 부모 세대의 리더십과 다르다.

과거에는 능력이 더 뛰어나기만 하면 리더로 인정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사람을 하나로 모을 때 자기 의견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된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생각해?"라는 말이 습관이 된 아이들은 친구들과 훨씬 더 원만한 관계를 매져 자연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고 한다.

"1등하는 아이와 우리 아이의 차이는 결국 '생각의 구조'에서 생긴다고 한다.

우리 아이도 공부할 날이 많은데 앞으로 이 책 내용처럼 생각을 많이 하면서 아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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