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과학과 연관되어 있는것이 진짜 많다.

우리가 편하게 사는것도 과학이 발전해서 편하게 사는것이다.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편하게 사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한것도 많은것 같다.

오래전 인류의 조상은 거친 자연에서 먹고 자고 옷을 지어 입으며 생활했다.

그랬던 우리 인류가 어떻게 우주선을 만들고 인터넷도 이용하게 되었을까?그만큼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노력을 해서 이렇게 잘 살고 있는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두 인물이 바로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스라다.

1879년 에디슨은 최초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구를 발명했고 1884년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된

교류전기를 발명했다.


원자는 무엇이고 원소는 무엇일까?

원자는 입자이고 원소는 성분이다. 입자는 아주 작고 눈에 안 보일 정도의 작은 물체를 말한다.

다시 말해 우리 손으로 만질수 있는 알갱이 같은 것을 생각하면 된다.

원소는 성분이라고 한다.성분은 사물이나 현상을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말한다.

이렇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눈에 안 보이지만 공기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몸을 흐르는 혈액을 포함해 우리도 작은 원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몸을 통과하는 신기한 빛

지난 100년간 세상을 가장 크게 바꾼 발명품은 엑스선이다.

엑스선이 발견된 해를 현대 과학의 시작으로 본다.

엑스선은 병원이나 공항  검색대에서 사용한다.

뢴트겐은 이 선에 알 수 없는 광선 이라는 의미로 엑스선이라고 이름을 불렀다.사람들은 살을 통과하는 신비의 광선에

푹 빠지게 되었다.의학계에서도 엑스선에 큰 관심을 보였고 몇 달 만에 미국과 유럽의 병원에서는 엑스선을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게 되었다.

엑스선으로 손가락에 박힌 우리 파편을 찾아내기도 했고 소년의 머리에 박힌 탄환을 찾아내기도 했다.

작은 마을의 대학교수에 불과했던 뢴트겐은 하루아침에 대스타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엑스선으로 특허를 신청하라고 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원래 있던 것을 발견한 것에 불과하므로 온 인류가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라면 욕심이 나서 특허를 냈겠지만 뢴트겐은 정말 훌륭한 과학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원자는 불안정한 상태일 때 안정해지기 위해 빛이나 입자를 내보내는데 이것이 방사선이다.방사능은 이러한

방사선을 내놓는 성질이나 능력을 말하며 방사성 물질이란 방사능을 가진 물질이다.

방사선은 크게 자연에 존재하는 자연 방사선과 사람이 만든 인공 방사선으로 나눈다.

방사선 물질은 우주 공간은 물론 우리가 사는 땅 등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자연 방사선은 현재 우리가 받는 양의 30배를 받아도 피해가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다.

인공 방사선은 원자력 발전이나 암 치료,엑스선 촬영 등을 위해 만들어낸 방사선을 말한다.

이 방사선은 강도에 따라 인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격한 기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궁금했어,과학사 책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실험과 연구를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탐구해 온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지동설,미생물,전기에서부터 원자,방사선,진화와 유전의 발견에 이르기까지 과학사의

중요한 부분을 알 수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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