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창시절 수포자였다.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수학이 어찌나 어렵던지 수학이 엄청 어려웠고

제일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요즘 아이들처럼 선행을 했던것도 아니고 처음보는 기호 때문에 더욱더 싫어했던것 같다.

우리아이는 나처럼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가 어릴때부터

수학동화도 많이 보여줬고 수학책도 많이 읽어줬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우리 아이는 나처럼 수학을 싫어하지도 않고 잘하고 있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도대체 이 수학이 실생활에 쓰이기는 하는지 늘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인공지능으로 인해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된 4차 산업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우리는 산업의 모든 곳에서 수학을 찾을 수 있다.

산업수학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경영상의 의사결정,자연현상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경영상의 의사결정,자연현상 및 인간 활동 예측 ,신상품 개발 등 다양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기업의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쓰이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쓰는 검진엔진도 산업수학을 활용한 것이다.

이처럼 산업수학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수학은 현재 우리가 검색하고 있는 인터넷.스마트폰에도 사용되고 있고,그걸 통해서 보고 있는 인터넷 에서도 수학이

사용되고 있다.


곳곳에서 일을 능숙히 잘하는 전문가들을 만나보면 대체로 수학적 사고 능력으로 일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우리가 생활하고 마주치는 모든 곳에서 수학적인 사고와 계산은 필수인 셈이다.

일터에서 수학적 사고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일을 매우 잘한다.

수학적 사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일을 엉키게 하지 않을뿐더러 동시에 많은 일들을 완결해나가는

능력이 있다.


생계를 위해 수학적인 사고 능력을 삶의 현장에서 매우 훌륭히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수학을 단지 셈이나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그것은 수학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수학을 질서에 관한 패턴과 구조에 관한 그리고 논리적인 관계에 관한 학문이다.

수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관한 것이며 흔히 얘기하는 것처럼 지루하고 흥미 없기는 커녕 온갖 유형의

창조성으로 가득 차 있는 학문이다.

슈필마테는 과학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수학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만든 교구 수업이다.

기존의 재미없는 주입식 수학 수업을 체험과 놀이를 접목해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으로 융합 사고력

융합 체험을 중심으로 수학 교육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가 부디친 수학 교육의 어려움은 시간내에 풀어내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쪽으로 가서 그런듯 하다.

그렇기에 곳곳에서 수학하면 나처럼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것은 아닐까?싶다.

만약 교육과정에서  충분히 시간을 주고 해답을 찾을 때 까지 여유 있게 기다려준다면 수학의 해답을 찾는데

기쁨을 찾지 않을까?싶다.

수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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